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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 247

북한 정치 일정

북한 주요 정치 일정과 안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포스트 하노이’ 구상은 이날 열린 당 중앙위 전원회의와 11일 최고인민회의 제14기 1차 회의에서 가닥이 잡힐 듯하다. 지난달 선거를 통해 새로 구성된 최고인민회의 제14기 대의원들이 처음 한자리에 모이는 11일 회의에선 국가 핵심직책에 대한 인선과 김 위원장의 국가수반 추대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김정은 “긴장된 정세, 자력갱생” 강조…제재 장기화 대비

주거환경에 따른 양육환경

주거환경으로 인한 자녀 성장에 가장 큰 부정적인 영향 요소 연구소는 시흥시 정왕1·3동과 정왕본동 지역 526가구의 주거 환경을 조사했다. 가구 형태는 부모·자녀로 구성된 가구가 73.0%, 한부모가정이 17.5%였다. 실태조사에 응한 한 아동은 “빨래건조대 밑에서 자야 하는데 빨래랑 건조대에 부딪쳐서 불편하다”며 “엄마가 요리할 때 도와드리려 해도 주방이 좁아서 불편하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아동주거 첫 실태조사] 베란다 건조대 밑…그 아이의 ‘외딴 방’

취업자 수 증가

고용률 추이, 취업자 수 증가, 제조업 취업자 수 감소 통계청이 10일 발표한 ‘3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15세 이상의 고용률은 전년 동월 대비 0.2%포인트 증가한 60.4%를 기록했다. 서비스업과 60대 이상에서 취업자 수가 늘어난 것이 전체 취업자 수 증가에 큰 영향을 미쳤다. 산업별로는 보건 및 사회복지서비스업(17만2000명)이 가장 많이 늘었고 이어 전문·과학 및 기술서비스업(8만3000명) 등의 순이었다. ■관련기사 서비스업·60대 이상 취업자 수 증가…3월 고용률 역대 최고

이스라엘 총선 예상 의석

이스라엘 총선 정당별 예상 의석수 당초 한 방송사 출구조사에선 청백동맹이 37석을 얻어 리쿠드당(36석)을 근소하게 앞설 것으로 예상됐지만 실제 개표 결과는 달랐다. 네타냐후 총리는 “리쿠드당이 이끄는 우파연합이 분명히 승리했다”며 “이스라엘 국민의 신뢰가 고맙다. 나는 오늘 밤 파트너들과 함께 우파 정부를 만들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트럼프가 만든 ‘네타냐후의 승리’

원링 스팸 예방법

'원링 스팸' 국제전화 사기 피해 예방법 최근 해외에서 걸려오는 ‘원링 스팸’ 국제전화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원링 스팸이란 발신자가 수신자의 휴대전화 벨을 한 번만 울리게 한 뒤 끊어 수신자로 하여금 다시 전화를 걸도록 유도하는 사기 행각이다. 통신 3사 모두 자사 고객이 자사 국제전화서비스를 이용해 콜백했다가 피해를 입었을 경우 피해액을 면제해주고 있다. ■관련기사 00X-678-5200XXX 부재중 전화 콜백했다 국제통화료 폭탄

세계 경제 성장률

국제통화기금 2019년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 변화 추이 9일 IMF가 내놓은 ‘2019년 4월 세계 경제 전망’을 보면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는 3.3%로 지난 1월 전망(3.5%)보다 0.2%포인트 낮아졌다.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종전과 같은 3.6%다. IMF는 지난해 7월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9%로 제시했으나, 지난해 10월과 올해 1월, 이번까지 총 세 차례 새로 전망을 낼 때마다 매번 0.2%포인트씩 하향조정했다. ■관련기사 “세계 경제 확장 열기 식었다” IMF, 올 성장률 또 큰폭 하향

이란혁명수비대

이란혁명수비대(IRGC) 혁명수비대는 신정주의와 민주주의를 결합한 정치체제인 이란에서 ‘이슬람체제’를 보위하기 위해 1979년 만들어진 정예군이다. 혁명수비대를 이슬람국가(IS)와 같은 테러조직으로 지정한 것은 이란 정권을 부정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관련기사 미국, 이란혁명수비대 ‘테러조직’ 지정…정권 돈줄까지 죈다

S-400·패트리엇 PAC-3 비교

S-400과 패트리엇 PAC-3 비교 터키는 S-400 4개 포대를 25억달러(약 2조8000억원)에 구매하기로 했으며, 러시아는 첨단 무기 개발 사업에 터키 방산기업의 참여를 약속했다. 양국은 러시아 남부에서 흑해 해저를 지나 터키로 연결되는 가스관 사업과 원전 건설사업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등 경제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터키 “러시아 무기 구매” 공식화…속 끓지만 꾹 참는 미국

노동생산성 증가율

노동생산성 연평균 증가율 변화, 주요 업종별 노동생산성 연평균 증가율 변화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의 하락폭이 컸다. 제조업의 연평균 노동생산성 증가율은 7.9%에서 2.2%로 추락했다. 서비스업은 같은 기간 2.5%에서 2.3%로 소폭 떨어졌다. 세부업종별로는 ‘의료·정밀·광학기기 등’의 노동생산성 증가율이 금융위기 전 15.6%에서 위기 후 3.1%로 대폭 낮아졌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전자부품’도 같은 기간 13.0%에서 4.9%로 추락했다. ■관련기사 제조업 노동생산성 둔화 뚜렷…“혁신 동력 살려라”

국가·지역별 경제성장률

국제통화기금(IMF) 국가·지역별 경제성장률 전망치 변화 대외여건이 급격히 나빠지는 것에도 불구하고 한국은 지난해 10월 전망치와 같이 2.6% 성장할 것이라고 IMF는 전망했다. 정부의 올해 경제 성장률 목표치와 같은 수준이다.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세계 교역량의 축소로 성장률이 0.1~0.2%포인트 감소하지만 추가경정예산(추경)이 그만큼을 상쇄할 것으로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미·중 무역갈등 탓, 세계 경제 ‘불확실성’ 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