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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위원장 1∼4차 방중

김정은 위원장 1∼4차 방중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사실을 전격 발표했다. 심지어 김 위원장이 중국 베이징에 도착하기도 전에 북한 매체들은 이 사실을 공표했다. 방중 일정 마지막 날이나 사후에 관련 사실을 공식 확인했던 이전과 비교하면 이례적이다. 미국을 향한 메시지라는 분석도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미국이 북·미 협상 교착상태와 관련해 매번 ‘중국 배후설’을 제기해왔는데, 과거 비공개 방중이 이런 의구심을 더 확대시켰다고 판단했을 수 있다”며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리 방중 사실을 공개함으로써 마치 북·중이 밀월하는 듯한 인상을 주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김정은 4차 방중]북핵 협상 교착 ‘중국 배후설 불식’ 이례적 신속 공개

연차별 최고 연봉 선수

연차별 최고 연봉 선수 11년간 깨지지 않던 류현진의 2년차 최고 연봉은 지난해 이정후(넥센)가 넘어섰다. 이정후는 고졸 신인으로는 역대 최초로 144경기를 모두 소화하며 타율 3할2푼4리에 신인 최다 안타(179개), 최다 득점(111개)을 경신하는 등 압도적인 성적으로 신인왕을 수상했다. 이정후의 연봉은 2700만원에서 307.4% 인상된 1억1000만원으로 올랐다. ■관련기사 최고의 선수는? 몸값이 말한다

아시안컵 전적

아시안컵 전적 A조 역시 한 경기씩만 치렀지만 이변의 연속이었다. FIFA 랭킹 79위인 개최국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이 홈의 이점과 객관적 전력에서 무난히 조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대회 개막전에서 랭킹 113위의 바레인에 선제골을 내줘 끌려다니다 가까스로 페널티킥 골을 넣어 1-1로 비겼다. ■관련기사 긴장하라 벤투호…시작부터 심상찮다

최저임금 결정체계

바뀌는 최저임금 결정체계 최저임금을 정하는 기준은 경영계 요구대로 경제상황과 기업 지불능력을 더 고려하도록 개편된다. 이 장관은 “이번 개편안은 정부 개입 여지를 최대한 없애는 게 목적”이라며 “이번 개편으로 최저임금 속도조절을 하겠다는 뜻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결정 구조 개편]경영계 요구 수용 ‘최저임금 인상 속도조절’…갈등 불씨 남아

설 선물 사전판매 내용

유통업체별 설 선물 사전판매 내용 현대백화점은 전복과 갈치 선물세트의 구성을 강화하고 가격은 낮췄다. 실속 활전복 세트의 경우 지난해 설과 같은 가격에 양을 15% 이상 늘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10일까지 설 선물세트를 사전 예약판매한다. 수산물 세트는 정상가 대비 30%, 과일·채소는 정상가 대비 25% 할인한다. ■관련기사 이번 설엔 ‘수산물 세트’ 어때요

KBL 40득점 이상 선수

KBL 국내선수 한 경기 40득점 이상 2004년 3월7일, 시즌 마지막날에 3점슛 타이틀 경쟁이 과열돼 빚은 우지원(모비스)의 70득점(3점슛 21개), 문경은(전자랜드)의 66득점(3점슛 22개)은 당시 KBL이 ‘참고기록으로만 삼겠다’고 발표했지만 지워지지 않고 여전히 역대 최고기록으로 남아 있다. ■관련기사 SK 김선형, 49득점 폭발…농구 부활 신호탄 될까

저임금노동자 비율

국내 저임금노동자 비율 지난 3일 한국고용정보원의 ‘고용동향 브리프’ 2018년 12월호에 실린 ‘저임금근로자 현황’ 보고서를 보면, 지난해 국내 임금노동자 중 저임금노동자 비율은 18.0%로 전년(23.8%)보다 5.8%포인트 떨어졌다. 저임금노동자 비율은 보고서의 조사 기간인 2008년 이후 계속 20%대였다. ■관련기사 저임금노동자 비율 5.8%P 감소…“최저임금 인상 효과 반영 가능성”

유튜브 구독자 상위 계정

유튜브 구독자 수 상위 계정 지난 5일 0시 유튜브 채널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을 통해 올라온 ‘유시민의 알릴레오’ 1회 방송은 6일 밤 현재 조회 수 180만건을 돌파하는 등 유튜브 최고 인기 방송으로 자리 잡았다. 정기적으로 채널 업데이트 소식을 받아보는 구독자 수는 단숨에 47만명을 돌파했다. ■관련기사 ‘유시민 알릴레오’ 돌풍…여권 구원투수로

필리핀전 예상 베스트

벤투호 필리핀전 예상 베스트11 벤투 감독은 높은 볼 점유율로 쉴 새 없이 공격을 펼치는 ‘지배축구’를 바탕으로 필리핀전 해법을 준비했다. 한국 최고의 골잡이로 올라선 황의조(감바 오사카)를 꼭짓점으로 다득점 사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황의조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득점왕(9골)에 오른 뒤 A매치에서도 물오른 득점력을 뽐내고 있다. ■관련기사 필리핀 만나는 벤투호 ‘발목 조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