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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및 사망자 수

서울 출생 및 사망자 수 서울에서는 지난해 하루 평균 179명이 태어났다. 이는 1981년 통계 집계 이래 처음으로 200명 선이 무너졌다. 2012년 하루 257명이던 신생아는 이듬해 230명으로 내려앉았고 2016년 206명으로 감소했다. 65세 이상 인구는 136만5000명으로 전년보다 6만여명 늘었다. 이 중 30만4000명(22.3%)은 독거노인이다. ■관련기사 아기 울음 줄어드는 서울 출생, 하루 200명선 붕괴

산업별 취업자 증감

올해 월별 취업자 증가폭, 11월 산업별 취업자 증감 지난달 취업자 수 증가는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이 주도했다. 이 업종에서만 취업자 수가 16만4000명 증가했다. 정보통신업과 농림어업에서도 각각 8만7000명, 8만4000명 늘었다. 공공행정에서는 전월(3만1000명)과 비슷한 3만2000개의 일자리가 늘었다. ■관련기사 일자리 늘었지만…대부분 ‘단기’

온라인 판매 비중

총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판매 비중 2014∼2017년 소매판매 증가에서 온라인판매 기여율은 연평균 83.9%에 달했다. 이 같은 기여도는 2002∼2013년(19.6%)에 비하면 4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국내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80조원으로 전체 소매판매액의 18.2%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한은 “아마존 효과에…민간소비 느는데도 고용 줄고 물가 하락”

현대차 수소전기차 로드맵

현대차그룹 및 협력사, 수소전기차 관련 누적 신규 투자 및 고용 목표 하지만 이번 현대차그룹의 비전대로라면 한국이 수소 강국의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2020년 1만1000대, 2022년까지 4만대 등으로 순차적으로 생산 능력을 키워 2030년에는 70만대 수준으로 공장을 확장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수소 사회 전환’ 정부 비전에 ‘정의선의 현대차’ 화답

편의점 가맹점 수

편의점 가맹점 수 현황 (2017년 기준) 편의점 5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의 가맹점 수는 2015년 2만9952개에서 올해 7월 4만950개로 2년 6개월 새 36% 증가했다. 출혈경쟁이 이어지면서 점포당 순이익은 줄어들고, 편의점 운영비용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까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등하면서 점주들은 생계보장을 요구해 왔다. ■관련기사 편의점 과잉 출점 급한 불은 껐다

이재명·김혜경 검찰 판단

이재명 경기지사·김혜경씨 혐의와 검찰 판단 이재명 경기지사는 2001년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당시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벌금 150만원이 확정됐지만 지방선거 과정에서 “검사를 사칭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확정판결에서 인정된 사실관계를 부정했다면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되는 것으로 본다. ■관련기사 이재명 경기지사.김혜경씨 혐의와 검찰 판단

떼까마귀 출몰 지도

수원시 빅데이터로 분석한 떼까마귀 출몰 지도 수원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2016년 12월∼2017년 3월까지 떼까마귀가 가장 많이 출몰한 지역은 동수원사거리(35회)다. 이어 인계사거리(15회), 나혜석거리·인계동박스(8회), 가구거리·인계주공사거리(7회), 아주대삼거리(5회)가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떼까마귀 올해도 ‘까악~’ 수원 시민 ‘꺄악~’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1974년 석유파동을 거치면서 전기 과소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후 몇 차례의 개편을 거쳐 현행 제도는 사용량에 따라 필수사용 구간인 200kWh 이하(1단계), 평균사용 구간인 201~400kWh(2단계), 다소비 구간인 400kWh 초과 등 세 개 구간으로 나누고 최대 구간에 최저 구간의 세 배에 달하는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기료 누진제 개편 착수…45년 만에 폐지 되나

여성 피트니스용품 구매율

여성고객의 피트니스용품 1년간 구매신장률 11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9’에 따르면 지난 1~11월 여성들의 헬스보충제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넘게 늘었다. 이 쇼핑몰에서 여성 고객들이 구입한 스쿼트 기구의 판매량은 490%, 푸시업 바와 헬스 장갑도 각각 93%, 55%씩 늘었다. ■관련기사 여성들 ‘근육’ 키우는 상품 많이 찾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