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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X 노선도

광역급행철도(GTX) 노선도 GTX C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 현재 지하철로 이동하면 수원~삼성역은 78분, 의정부~삼성역은 74분 걸리지만 GTX C노선을 이용하면 각각 22분, 16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GTX C노선은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주파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3기 신도시’ 발표 앞두고 GTX 속도 낸다

식생활 수칙 권고안

'당류 섭취를 줄이는 식생활 수칙' 전문가 권고안 실제 콜라·사이다·환타 등 탄산음료 한 잔(200㎖ 기준)을 마시면 20g 이상의 첨가당을 섭취한다. WHO 기준으로 하면 1일 권장치의 40% 이상이고, 식약처 기준으로 하면 20% 이상이다. 국내 기준이 더 많은 ‘불량한 탄수화물(첨가당)’ 섭취를 방조하는 셈이다. ■관련기사 달달함 안에 불량 탄수화물이 숨어 있‘당’

FA 계약 상위 10위

역대 FA 계약 상위 10위 125억원은 2017년 이대호가 롯데와 계약할 때 기록한 FA 최고 금액인 150억원에 이어 역대 두 번째 규모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포수 포지션으로만 한정하면 올 시즌을 앞두고 FA로 삼성 유니폼을 입은 강민호의 4년 80억원을 훌쩍 넘기는 최고액이다. ■관련기사 ‘의지양양’ 4년 125억 NC행…역대 2번째 FA 대박

적정규모학교

적정규모학교 적정규모학교란 교육부 기준 학생수가 초등학교 360명 이상 1080명 이하, 중·고교 450명 이상 1260명 이하(학급수 18개 이상 36개 이하)인 학교를 뜻한다. 교육부는 이 기준에 미치지 못하는 학교를 적정규모학교로 육성(통폐합)할 것을 권고하고 있는데 경기지역의 경우 대상 학교가 234개교(초 166개·중 57개·고 11개)에 달한다. 경기도교육청은 대상 학교 중 학생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2017년 성남·안양·여주·수원·연천·이천·화성 등 7개 지역 10개 학교를, 지난해에는 4개 지역 6개 학교를 통폐합했다. ■관련기사 경기 학령인구, 10년 새 22만명 줄었다

판게아

판게아 대륙 이동설에서 현재의 대륙들이 아직 분화되기 전, 하나의 커다란 대륙을 이루고 있을 때의 이름이다. 독일의 지구물리학자인 알프레트 베게너가 붙인 이름이다. 기온이 올라가고, 온실가스 농도가 늘어남에 따라 산소 농도가 낮아졌다.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산소가 부족해지자 고생대 바다의 주역이었던 삼엽충, 산호, 방추충 등은 완전히 멸종했다. ■관련기사 기온이 인류 생존의 승패를 전적으로 결정한다

세계인권선언 70주년

세계인권선언 70주년 낭독자는 다문화가정 출신 모델 한현민씨, 세월호 참사 희생자 유족 유해종씨, 5·18광주민주화운동 고문 생존자 차명숙씨, 형제복지원 생존자 한종선씨,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 피해자 유우성씨, 대체복무로 병역 의무를 이행했던 야콥 할그렌 주한 스웨덴 대사, KTX 복직 승무원 김승하씨, ‘땅콩회항’ 갑질의 피해자 박창진 전 대한항공 사무장 등이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한반도 평화 정착, 우리민족 인권 위한 것”

아파트매매가 증·감월 비교

1986년 2월~2018년 11월 아파트매매가격 1~2월과 11~12월 증·감월 비교 11~12월 하락 안정세는 어쩌면 ‘매년 벌어지던 일’일 가능성이 있다. 취·전학, 인사 등의 요인으로 이사수요가 많은 1~2월에 거래도 활발하고 주택 매매가격도 뛰는 반면, 11~12월은 움직임이 적고, 그에 따라 매매가격도 하락한다. ■관련기사 6개 광역시 집값, 115개월간 한 번도 떨어진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