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방송 결제·제작 규모 주요 OECD 회원국 유료방송 가입자당 결제·제작비 규모 넷플릭스는 콘텐츠 투자에 매우 공격적이다. 2016년 콘텐츠 제작에 투입한 금액은 49억7000만달러(5조5411억원)로, 올해는 이 규모가 약 80억달러(8조9192억원)에 달한다. 이는 국내 지상파 3사 제작비 총합(2016년 기준)의 10배 가까이 된다. ■관련기사 [콘텐츠 태풍 넷플릭스]큰 놈이 들어오면 작은 놈들은 강해진다는데…노려라 ‘넷플릭스 메기 효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7
페지 추진 용도지구 페지 추진 용도지구 현황도 폐지를 추진하는 김포공항 주변 고도지구는 80.2㎢ 규모로 서울시 고도지구 전체 면적의 89.5%를 차지한다. 현재 공항시설법이 공항 인근 고도 제한을 규정하기 때문에 대표적인 중복규제로 꼽힌다. 서울대와 육사 주변의 특정용도제한지구 5.7㎢는 교육환경법 등과 규제 내용이 겹친다. ■관련기사 서울시, 토지이용규제 ‘용도지구’ 56년 만에 손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07
한파 종합대책 2018년 신설·확대된 한파 종합대책 정부도 재난약자 유형 및 재난 특성별로 보건복지부, 여성가족부, 행정안전부 등이 대책을 내놓고 있다. 행정안전부는 ‘어린이 안전한국훈련’을 장애인 학교 등으로 확대 실시하는 어린이 안전 종합대책과 노인·장애인 안전 종합대책 등을 추진해왔다. ■관련기사 [일상이 된 기후 재난]대피능력 떨어지는 노약자 위해 한발 빠른 ‘예·경보’ 구축해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07
경기지역 학령인구 경기지역 학령인구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10년간(2007~2017년) 경기지역 학령인구(6~21세)가 244만6000여명에서 222만3000여명으로 22만3000여명 감소했다고 6일 밝혔다. ■관련기사 경기 학령인구, 10년 새 22만명 줄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7
전 세계 원자력 생산 1990~2017년 전 세계 원자력 생산, 2000년 이후 설비용량 증가 2017년 세계 원전 발전량은 1% 증가했지만 중국의 기여(18%)를 제외하면 3년 연속 감소 추세다. 오히려 원전 비중은 1996년 17.5%를 정점으로 2017년 10.3%로 떨어졌다. ■관련기사 “원전 멸종되어 가는데…에너지 혁신 못한 한국, 안타깝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07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인천국제공항공사는 6일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인근 437만㎡에 복합리조트를 추진하는 미국의 모히건 선, 파라마운트 픽처스와 ‘인천공항 복합리조트 개발을 위한 협력약정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인천공항에 ‘파라마운트 테마파크’ 들어선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07
전주 기무부대 위치 전주 에코시티 기무부대 위치 에코시티 계획을 수립했던 전주시의 한 고위 공무원은 “부대 이전 협상을 벌일 당시 기무사 위세가 막강해 이전을 요구하기가 어려웠다”고 밝혔다. 기무부대 부지는 3만8000㎡에 이른다. 현재 이곳 공시지가는 ㎡당 최소 50여만원이다. 전주시가 매입할 경우 200억여원을 부담해야 한다. ■관련기사 입주민에 피해만 준 전주 에코시티 한복판 ‘기무부대’ 어쩌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07
IS 장악 지역 변화 IS 장악 지역 변화, 보유 전투대원 변화 한때 이라크 영토의 3분의 1, 시리아의 절반을 장악했던 IS는 이제 98%의 영토를 잃었다. 지난달 기준으로 IS가 통제하고 있는 것은 시리아 동북부 유프라테스강 유역 정도다. 그러나 유엔의 지난 8월 보고서에 따르면 IS 보유 전투원은 3만명(시리아 1만4000명·이라크 1만7000명) 이상으로 추정된다. ■관련기사 격퇴 선언 1년…IS 아직 살아있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07
KBO리그 외국인 선수 2019 KBO리그 신규 외국인 선수 프로야구 10개구단의 외국인 선수 영입전이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다. 지금 흐름이라면, KBO리그에 첫선을 보이는 외국인 선수가 무려 19명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구단별 3명씩, 총 30명이 시즌 개막을 함께 맞는 가운데 63.3%에 달하는 인원이 한국야구 데뷔전을 치르게 된다. ■관련기사 2019년의 그라운드, 19명의 새 외국인이 뛴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07
맥놀이 현상 성덕대왕 신종의 맥놀이 현상 대칭형 구조 속의 미세한 비대칭성이 절묘한 맥놀이 현상을 만든다는 것이다. 김석현 강원대 교수에 따르면 성덕대왕 신종의 기본음 맥놀이는 168.52㎐와 168.63㎐다. 대표음인 168㎐는 1초에 168번의 떨림이 일어나는 소리이다. 신종의 기본음 맥놀이는 168.52㎐와 168.63㎐의 두 가닥 음파가 한 쌍을 이룬 것으로 나타난다. ■관련기사 ‘비대칭’이 만든, 성덕대왕 신종 ‘천상의 소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