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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C 회원국 간 갈등

걸프협력회의(GCC) 회원국 간 갈등 카타르는 단교 이후 군 기지 건설과 무기 도입 등을 통해 국방력을 강화하고, 사우디의 예멘 내전 개입과 반체제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피살 사건을 강하게 비판했다. 오만은 예멘 내전에 개입 중인 UAE와 사우디의 군대가 예멘의 오만 접경 지역인 마라주에 주둔하는 문제를 두고 민감하게 반응한다. ■관련기사 삐걱, 걸프 협력회의

은행 요구불예금 현황

주요 5대 은행 요구불예금(개인+법인) 현황 10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 신한, 우리, KEB하나, 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달 22일 기준 요구불예금은 332조5983억원이었으나, 한은의 기준금리 인상(11월30일) 이후인 지난 6일엔 323조3227억원으로 집계됐다. 2주 사이에 9조2756억원이 줄어든 것이다. ■관련기사 기준금리 인상 이후 은행권 ‘요구불예금’ 9조 이탈

2018 골든글러브 결과

2018 골든글러브 투표 결과 최다 득표의 영예는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핫이슈인 두산 양의지에게 돌아갔다. 양의지는 포수 부문에서 94.8%에 이르는 331표를 끌어냈다. 2위 득표자인 SK 이재원(11표)을 압도했다. 양의지는 개인 통산 4번째 황금장갑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이대호, 1·3루 이어 ‘지명타자 황금장갑’도 품었다

공공 와이파이 품질 조사

올해 세계 주요 도시 공공 와이파이 품질 조사 결과 국내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와 업로드 속도 평균값은 각각 286.73Mbps와 296.86Mbps에 달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면 뉴욕의 와이파이 다운로드 속도는 15.22Mbps, 업로드 속도는 16.85Mbps였다. 런던은 각각 11.32Mbps와 12.17Mbps 수준이었다. ■관련기사 한국 공공 와이파이 속도, 뉴욕보다 18배 이상 빠르다

지질시대 구분 기준

지질시대 약 3억년 전부터 2억5200만년 전까지 이어진 페름기는 선캄브리아대, 고생대, 중생대, 신생대로 이어지는 지질시대 가운데 고생대의 마지막 시기로 이첩기(二疊紀)라고도 부른다. 페름기가 끝나고 이어지는 시기가 공룡이 번성하기 시작한 중생대의 첫 시기인 트라이아스기(삼첩기·三疊紀)이다. ■관련기사 기온이 인류 생존의 승패를 전적으로 결정한다

페름기 당시 위도별 멸종률

페름기 대멸종 당시 위도별 멸종률 차이 기온이 올라가고, 온실가스 농도가 늘어남에 따라 산소 농도가 낮아졌다. 모든 생명체에게 생명활동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적인 요소인 산소가 부족해지자 고생대 바다의 주역이었던 삼엽충, 산호, 방추충 등은 완전히 멸종했다. ■관련기사 기온이 인류 생존의 승패를 전적으로 결정한다

한국전 유해 미발굴 지역

진실화해위원회 선정 우선발굴 대상지 39곳 중 미발굴 지역 1기 진실화해위가 활동한 기간 동안 7900여건의 민간인 학살 진상규명 신청이 들어왔고, 1만6000여명이 희생자로 확인됐다. 공식적으로 확인된 최소치다. 유족회는 100만명의 민간인이 희생당했다고 주장한다. ■관련기사 [한국전 민간인 학살 유해발굴] (1) 발굴 현장 동행 르포 - 무고한 죽음 증언하듯 고무신 옆 탄피…“이런 곳 아직 수두룩”

강릉선 KTX 탈선 위치

강릉선 KTX 열차 탈선 위치 지난 9일 국토부와 코레일에 따르면 지난 8일 오전 7시30분 열차 탈선 직전 강릉역과 코레일 관제센터에 사고 지점인 남강릉 분기점 일대 신호제어 시스템의 오류 신호가 잡혔다. 남강릉 분기점은 강릉 차량기지로 가는 방향과 서울로 가는 방향이 나뉘는 곳이다. ■관련기사 강릉 KTX 탈선 이유는 “선로 이상” 하루 만에 “선로전환기 오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