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판매 비중 총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판매 비중 2014∼2017년 소매판매 증가에서 온라인판매 기여율은 연평균 83.9%에 달했다. 이 같은 기여도는 2002∼2013년(19.6%)에 비하면 4배가량 높은 수준이다. 지난해 국내 온라인 소매판매액은 80조원으로 전체 소매판매액의 18.2%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한은 “아마존 효과에…민간소비 느는데도 고용 줄고 물가 하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2
현대차 수소전기차 로드맵 현대차그룹 및 협력사, 수소전기차 관련 누적 신규 투자 및 고용 목표 하지만 이번 현대차그룹의 비전대로라면 한국이 수소 강국의 위치를 차지할 가능성이 열린다. 현대모비스는 2020년 1만1000대, 2022년까지 4만대 등으로 순차적으로 생산 능력을 키워 2030년에는 70만대 수준으로 공장을 확장할 방침이다. ■관련기사 ‘수소 사회 전환’ 정부 비전에 ‘정의선의 현대차’ 화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2
편의점 가맹점 수 편의점 가맹점 수 현황 (2017년 기준) 편의점 5사(CU·GS25·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의 가맹점 수는 2015년 2만9952개에서 올해 7월 4만950개로 2년 6개월 새 36% 증가했다. 출혈경쟁이 이어지면서 점포당 순이익은 줄어들고, 편의점 운영비용의 주요한 부분을 차지하는 인건비까지 최저임금 인상으로 급등하면서 점주들은 생계보장을 요구해 왔다. ■관련기사 편의점 과잉 출점 급한 불은 껐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2
이재명·김혜경 검찰 판단 이재명 경기지사·김혜경씨 혐의와 검찰 판단 이재명 경기지사는 2001년 ‘분당 파크뷰 특혜분양 사건’ 당시 검사를 사칭한 혐의로 벌금 150만원이 확정됐지만 지방선거 과정에서 “검사를 사칭한 적이 없다”고 주장한 혐의도 받고 있다. 대법원 판례에 따르면 확정판결에서 인정된 사실관계를 부정했다면 허위사실 공표죄가 성립되는 것으로 본다. ■관련기사 이재명 경기지사.김혜경씨 혐의와 검찰 판단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2
떼까마귀 출몰 지도 수원시 빅데이터로 분석한 떼까마귀 출몰 지도 수원시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한 결과, 2016년 12월∼2017년 3월까지 떼까마귀가 가장 많이 출몰한 지역은 동수원사거리(35회)다. 이어 인계사거리(15회), 나혜석거리·인계동박스(8회), 가구거리·인계주공사거리(7회), 아주대삼거리(5회)가 뒤를 이었다. ■관련기사 떼까마귀 올해도 ‘까악~’ 수원 시민 ‘꺄악~’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2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현행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 주택용 전기요금 누진제는 1974년 석유파동을 거치면서 전기 과소비를 방지하기 위해 도입했다. 이후 몇 차례의 개편을 거쳐 현행 제도는 사용량에 따라 필수사용 구간인 200kWh 이하(1단계), 평균사용 구간인 201~400kWh(2단계), 다소비 구간인 400kWh 초과 등 세 개 구간으로 나누고 최대 구간에 최저 구간의 세 배에 달하는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관련기사 전기료 누진제 개편 착수…45년 만에 폐지 되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2
여성 피트니스용품 구매율 여성고객의 피트니스용품 1년간 구매신장률 11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온라인쇼핑몰 ‘G9’에 따르면 지난 1~11월 여성들의 헬스보충제 구매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배 넘게 늘었다. 이 쇼핑몰에서 여성 고객들이 구입한 스쿼트 기구의 판매량은 490%, 푸시업 바와 헬스 장갑도 각각 93%, 55%씩 늘었다. ■관련기사 여성들 ‘근육’ 키우는 상품 많이 찾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12.12
GTX 노선도 광역급행철도(GTX) 노선도 GTX C노선이 완공되면 수도권에서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시간이 상당히 단축된다. 현재 지하철로 이동하면 수원~삼성역은 78분, 의정부~삼성역은 74분 걸리지만 GTX C노선을 이용하면 각각 22분, 16분으로 대폭 줄어든다. GTX C노선은 일반 지하철보다 3~4배 빠른 속도로 주파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3기 신도시’ 발표 앞두고 GTX 속도 낸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2
식생활 수칙 권고안 '당류 섭취를 줄이는 식생활 수칙' 전문가 권고안 실제 콜라·사이다·환타 등 탄산음료 한 잔(200㎖ 기준)을 마시면 20g 이상의 첨가당을 섭취한다. WHO 기준으로 하면 1일 권장치의 40% 이상이고, 식약처 기준으로 하면 20% 이상이다. 국내 기준이 더 많은 ‘불량한 탄수화물(첨가당)’ 섭취를 방조하는 셈이다. ■관련기사 달달함 안에 불량 탄수화물이 숨어 있‘당’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2
뇌출혈·뇌경색 발병 이유 뇌출혈·뇌경색 발병 이유 뇌졸중은 혈전이 뇌혈관을 막아 혈액 공급이 차단되면서 뇌가 손상되는 허혈성 뇌졸중(뇌경색)과 뇌혈관이 터지면서 뇌 안에 피가 고여 뇌가 손상되는 출혈성 뇌졸중(뇌출혈)으로 크게 나뉜다. ■관련기사 만성질환자, 겨울엔 뇌졸중 더 조심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8.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