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남북정상회담 개최 장소
남북은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특사단 방북 협의 결과 4월 말에 3차 정상회담을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열기로 합의했다. 또 정상회담 개최 전에 남북 정상 간 핫라인을 개통하기로 했다. 예상보다 이른 4월 말에 정상회담을 전격 개최키로 한 것은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 이후인 4월 한반도 위기 관리를 위한 포석이 강한 것으로 여겨진다. 올림픽을 계기로 모처럼 마련된 대화의 모멘텀을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살려나가겠다는 점에 양측의 이해관계가 일치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관련기사
[남북정상회담 개최 합의]남북, 최고지도자 상시 소통…‘4월 한반도 위기관리’ 포석
<경향신문 2018년 3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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