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주요 행적 구광모 LG 회장 취임 후 1년간 주요 행적 LG가 과감해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는 지난 2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결정이다. 사업 재편도 이뤄지고 있다.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을 위해 (주)LG, LG전자, LG CNS가 공동 투자했던 LG퓨얼셀시스템즈는 올해 초 청산키로 했으며, 지난 4월 LG디스플레이는 일반 조명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서 철수했다. ■관련기사 ‘구광모체제’ 1년…LG가 과감해졌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25
ML 개막 후 평균자책 순위 ML 개막 후 선발 15경기 평균자책 순위 미국 스포츠 통계전문회사 엘리아스 스포츠 뷰로에 따르면 ‘라이브볼 시대’로 평가하는 1920년 이후 개막 후 선발 15경기에서 평균자책 1.27보다 낮은 투수는 메이저리그 역사상 3명밖에 되지 않는다. 1위는 1945년 알 벤튼이 기록한 0.99, 2위는 1968년 루이스 티안트가 기록한 1.09다. 3위는 1968년 밥 깁슨의 1.21, 4위가 류현진이다. ■관련기사 아홉수는 상관없다…류현진, 여전히 ML ‘역대급 투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25
레그테크, 섭테크 레그테크, 섭테크 레그테크란 ‘규제(regulation)’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금융회사의 내부 통제나 법규 준수를 IT를 활용해 자동화한 기법을 뜻한다. 섭테크는 ‘금융감독(supervision)’과 ‘기술’의 합성어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을 금융감독 업무에 접목한 기법. ■관련기사 IT로 외환 법규 위반 막고…AI로 사모펀드 약관 심사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6.25
올 시즌 마무리 투수 올 시즌 마무리 투수 성적 (24일 현재) 지난해 한국시리즈 우승팀 SK는 좌완 김태훈을 일찌감치 마무리로 낙점했다. 그러나 첫 풀타임 마무리에 나선 김태훈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자 집단 마무리를 거쳐 가장 돋보인 우완 하재훈을 마무리로 대체했다. 두산은 지난해 27세이브를 수확한 좌완 함덕주가 예상 외로 고전하자, 최근엔 이형범을 마무리 카드로 뽑아들었다. ■관련기사 ‘불난 마무리’ 누가 누가 잘 껐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25
재고자산회전일수 재고자산회전일수 재고자산을 매출원가로 나누고 91.3일을 곱한 수치로 창고에 쌓인 재고를 일 단위로 나눈 개념이다. 쉽게 말해 SK하이닉스는 재고가 124일치, 삼성전자는 193일치가 남아 있다고 보면 된다. 지난해 중반 메모리 반도체가 한창 호황일 때 반도체 회사들의 재고자산회전일수는 2주 내외였다. 만드는 동시에 바로 팔려나갔던 것이다. 반면 지금은 팔리지 않은 물건이 엄청 쌓여 있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메모리 반도체 재고 급증…하반기도 회복 전망 흔들 오늘의 뉴스/시사 키워드 2019.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