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광모 LG 회장 취임 후
1년간 주요 행적
LG가 과감해지고 있다는 걸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는 지난 2월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결정이다.
사업 재편도 이뤄지고 있다. 차세대 연료전지 개발을 위해 (주)LG, LG전자, LG CNS가 공동 투자했던 LG퓨얼셀시스템즈는 올해 초 청산키로 했으며, 지난 4월 LG디스플레이는 일반 조명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에서 철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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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광모체제’ 1년…LG가 과감해졌다 <경향신문 2019년 6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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