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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03 12

무기계약직 채용 규모

무기계약직 신규채용 규모 공기업 무기계약직 신규채용 규모는 2017년 77명에서 2018년 1815명으로 늘어 증가율이 2257.1%에 달했다. 같은 기간 준정부기관은 601명에서 3506명으로 483.3%, 기타공공기관은 968명에서 6192명으로 539.6%로 급증했다. 2018년 전체 공공기관의 정규직 대비 무기계약직 비율은 15.5%로 전년 11.2%에 비해 4.3%포인트 늘어난 것으로 파악됐다. ■관련기사 [머나먼 ‘비정규직 제로’] 공공기관 작년 ‘무기계약직’ 6배나 급증…무늬만 ‘정규직 전환’

화학사고 발생 현황

연간 화학사고 발생 현황 기존의 ‘유해화학물질관리법’을 통째로 뜯어고쳐 2013년 ‘화학물질의 등록 및 평가에 관한 법률’(화평법)과 ‘화학물질관리법’(화관법)으로 나눴다. 화평법은 화학물질 자체에 대해서, 화관법은 화학 시설과 유통 과정을 관리한다. 특히 화관법에선 기존에 없던 ‘화학사고 대응’이 강조됐다. ■관련기사 지나친 안전 규제? 결국 화학사고 막는 건 이중삼중 안전 대책

손흥민 시즌 성적

손흥민 2018~2019 시즌 성적 손흥민은 올 시즌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48경기에서 20골을 터뜨렸다. 2016~2017 시즌에 작성한 한 시즌 최다 21골 기록을 아쉽게 경신하지 못했지만 내용은 더욱 업그레이드됐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해 11월 첼시전 50m 드리블에 이은 원더골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골로 꼽히기에 손색이 없다. ■관련기사 빅이어 놓쳤지만 눈부신 ‘빅시즌’

고령인구 증감 추이

65세 이상 고령인구 증감 추이 소폭 감소하던 생산가능인구는 내년부터 급격히 줄어든다. 2020년 23만2000명 감소를 시작으로 2023년까지 연 20만명대 감소한다. 2024년부터 2029년까지는 매년 30만~40만명이 줄어든다. 현재 60세의 정년을 65세로 5세 연장하면 노년부양비 증가속도가 최소 9년이 늦춰질 것으로 추정된다. 노년부양비는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양하는 고령인구를 나타낸다. ■관련기사 생산가능인구 ‘절벽’…더 일하게 해 부양 부담 줄이기

KBO 데이터 분석 현황

KBO리그 데이터 분석 현황 현재 KBO리그에는 선수 경험이 없는 전력분석원 19명이 활동 중이다. 최근 2~3년 사이에 KBO리그에 생긴 극적인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데이터 활용은 단지 1군 운영에 머물지 않는다. 2군에서의 선수 육성과 신인 스카우트에도 활용되는 중이다. 휴대용 트래킹 장비인 ‘랩소도’의 활용도 크게 늘고 있다. ■관련기사 측정 장비·기술 발달 ‘야구 보는 눈’이 바뀌었다

타깃데이트펀드 규모

퇴직연금 연도별 수익률, 타깃데이트펀드 운용 규모 추이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한국에서도 TDF가 최근 들어 빠르게 몸집을 불리고 있다. 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지난 5월30일 기준 국내 TDF 운용 규모는 2조3000억원에 달한다. TDF가 첫선을 보인 2016년 당시 700억원대에 불과했던 것에 비하면 규모가 3년 만에 30배 넘게 커진 것이다. ■관련기사 ‘캡틴, 요즘 퇴직연금 수익률이 1%래…예금보다 못혀’, ‘안되겠다, TDF로 가보자’

대통령 금배 전적

대통령 금배 전적 (2일) 부평고는 전반 20분 에이스인 안창민이 추가골을 넣었고 전반 23분과 32분 각각 김범창과 오준석이 다시 릴레이골을 뽑아내 5-0으로 점수를 벌렸다. 지난해 금배 4강에 올랐던 뉴양동FC도 박민규의 멀티골로 파주축구센터를 3-0으로 누르고 2전 전승으로 조별리그 통과를 확정했다. ■관련기사 ‘디펜딩 챔프’ 부평고, 2연승으로 16강행

외야 수비 페이퍼 찬반

삼성 외야 수비 페이퍼 찬반 입장 KBO는 외야 수비 페이퍼 사용 금지 이유로 ‘몇몇 구단의 항의’를 들었다. ‘스포츠경향’이 10개 구단 전체에게 삼성 외야 수비 페이퍼 사용에 대한 입장을 물어본 결과 공식적으로 ‘반대’ 입장을 나타낸 팀은 한 팀도 없었다. 공식적으로 찬성 입장을 나타낸 팀은 이번 결정으로 피해를 본 삼성을 비롯해 NC, 한화 등 3팀밖에 없었다. ■관련기사 타구단에 ‘전력분석 페이퍼’ 찬반 설문조사 해보니…

현대중공업 지배구조

현대중공업 그룹 지배구조 한국조선해양은 현대중공업이 이름을 바꾼 존속법인으로, 본사는 서울로 이전한다. 한국조선해양이 지분 100%를 보유한 신설 자회사의 이름이 현대중공업이 된다. 현대중공업그룹의 지배구조는 현대중공업지주 아래 중간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들어서고, 그 아래에 신설 현대중공업과 기존 현대삼호중공업·현대미포조선, 앞으로 인수·합병할 대우조선이 놓이는 구조로 바뀐다.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공정위부터 최소 10개국 ‘기업결합심사’ 남았다

최근 산업활동 추이

최근 산업활동 추이 31일 통계청이 발표한 ‘4월 산업활동동향’을 보면 지난달 전산업생산은 전달보다 0.7% 증가했다. 전산업생산은 2월에 2.7% 하락한 뒤 3월 1.5% 반등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설비투자는 반도체 제조용 기계 수입이 늘며 지난달에 비해 4.6% 증가했다. 전달(10.1%)에 이어 두 달 연속 증가다. ■관련기사 산업생산·투자 2개월 연속 증가 경기 동행·선행지수 하락 멈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