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심사 절차도 하자심사·분쟁조정위원회 절차도 하심위에서 심사를 통해 하자로 판단했을 경우 사업주체는 판정서에 따라 최장 60일 이내에 하자를 보수해야 한다. 그러지 않을 경우 관할 지방자치단체장이나 국토부 장관이 건당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다. ■관련기사 하자 보수 판정 묵살하면 과태료 1000만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9
지자체 지역화폐 발행액 2019년도 광역·기초 지자체 발행 및 도입 예정 지역화폐와 발행액 현황 현재 전국에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지자체는 모두 60여곳인데 연말까지 131곳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243개 광역·기초지자체 가운데 절반 이상이 지역화폐를 발행하는 셈이다. 액수도 2017년 3063억원, 2018년 3712억원이었지만 올해는 지난해의 5배가량인 1조8256억원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일상으로 다가온 지역화폐] 쓰면서도 받으면서도 ‘좋아요’ 일상으로 다가온 ‘지역화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9
지역화폐 시범사업 CCIA의 유럽 내 지역화폐 시범사업 트레이드코인은 네덜란드 전역에서 사용되는 지역화폐다. 개인이 아닌 중소기업 간 거래를 돕는 게 목적이다. 친환경적 생활을 유도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진 지역화폐도 있다. 벨기에 림부르흐에서 2005년부터 사용된 ‘E-포르토모네이’(‘전자지갑’이라는 뜻)는 이 지역 폐기물 처리기관 림부르흐닷넷(www.limburg.net)이 운영한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지역화폐 성공의 관건은] 시장 월급과 지방세도 지역화폐로…친환경 활동하면 포인트 적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9
3대 대기업 성향 에니어그램으로 본 문재인 대통령 및 차기리더 성향, 주요 3당 성향, 3대 대기업 성향 유형을 상대평가로 분석하면, 현대차는 ⑥번 계획적이고 충실하며 신중한 스타일(24%), 삼성은 ③번 실용적이고 능력을 중시하는 목표 지향적 스타일(54%), LG는 ①번 도덕적이고 공정한 개혁형 스타일(30%)에서 높게 응답되어 위의 분석 결과를 방증하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데이터로 여는 공공의 창] ‘나와 한국사회’ 조사해보니 - 미래 배우자, 같은 성향 선호하지만…현재 배우자, 대부분 다른 성향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4.29
콜텍사건 일지 콜텍사건 일지 콜텍 노사 갈등의 뿌리는 2007년부터 시작됐다. 기타 제조 업체로, 인천에 전기기타를 만드는 ‘콜트악기’와 대전에 통기타를 만드는 ‘콜텍’ 등 2개 공장을 두고 있었다. 하지만 콜트는 비용 증가를 이유로 국내 생산을 축소하고 인도네시아, 중국 등으로 생산기지를 옮기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회사는 인천공장에서 일하던 노동자 3분의 1을 집단적으로 정리해고했다. 대전 콜텍도 공장을 폐쇄하고 노동자 89명을 내보냈다. ■관련기사 [콜텍 노사 합의] 함부로 해고 않는 사회 위한 ‘콜텍 13년 투쟁’ 끝났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9.04.26
신공항 추진일지 신공항 추진일지 김해신공항(김해공항 확장안)이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수 없다는 검증결과가 나왔다. ‘부산·울산·경남 동남권 관문공항 검증단’은 24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최종 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부·울·경 3개 시·도지사는 총리실에 공동건의문을 제출하고 총리실에서 최종 판정해줄 것을 요청키로 했다. 사실상 부산 가덕도 신공항 건설 요청이다. 야당에서는 “내년 선거를 의식한 정치적 술수”라는 비판이 나온다. ■관련기사 “김해신공항, 동남권 관문공항 부적합”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9.04.26
원폭 피해 1세대 조사 원폭 피해 1세대 실태조사 결과 생존 피해자들을 연령별로 보면 70대 63%, 80대 33% 등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진행한 결과 약 23%는 장애를 가지고 있었으며, 51%는 현재 건강이 나쁘다고 답했다. 실제 2017년 기준으로 전립선암 100명, 위암 82명, 대장암 73명 등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한국인 원폭 생존자 5명 중 1명 ‘장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6
분기별 GDP 추이 분기별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추이,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세부내용, 국내총생산(GDP) 증가율 기여도 한은은 1분기 역성장에 대해 “일시적”이라고 밝히고 있다. 역성장의 패턴이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는 일시적 상황이었던 2017년 4분기와 닮았다는 것이다. 2017년에는 3분기에 성장률 1.4%를 기록한 뒤 4분기에 마이너스 0.2%를 기록했다. 그러나 2018년 1분기에 성장률은 다시 1.0%로 반등했다. 결국 2분기가 성장률이 반등할지 여부를 가늠할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정부 재정 집행률 떨어져”…2분기 성장률이 ‘반등’ 가늠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6
중대재해 발생기업 처벌현황 중대재해 발생기업 처벌현황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 건설현장에서 20대 일용직 노동자가 작업 중 5층 높이에 있던 화물용 승강기에서 추락해 숨졌다. 용역업체 소속인 김태규씨(24)가 이 건설현장에서 일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다. 그는 안전화 대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김씨가 즐겨 신던 나이키 운동화였다. 시공사는 일용직에겐 안전화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관련기사 고 김용균 어머니 섰던 자리, 또 다른 청년 누나가 섰다 오늘의 뉴스/사건일지 2019.04.26
SK하이닉스 실적 SK하이닉스 실적 추이 SK하이닉스는 올 1분기에 매출 6조7727억원, 영업이익 1조3665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보다 31.9%, 영업이익은 69.2% 줄었다. 지난해 3분기 사상 최고 영업이익(6조4724억원)을 기록했던 것과 비교하면 거의 5분의 1 수준으로 낮아졌다. 2016년 3분기(7260억원) 이후 10분기 만에 가장 낮은 영업이익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SK하이닉스, 1분기 실적 쇼크…시름 속 하반기 반전 기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