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재해 발생기업 처벌현황
경기 수원시의 한 아파트형 공장 신축 건설현장에서 20대 일용직 노동자가 작업 중 5층 높이에 있던 화물용 승강기에서 추락해 숨졌다. 용역업체 소속인 김태규씨(24)가 이 건설현장에서 일한 지 사흘째 되던 날이었다. 그는 안전화 대신 운동화를 신고 있었다.
김씨가 즐겨 신던 나이키 운동화였다. 시공사는 일용직에겐 안전화를 지급하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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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김용균 어머니 섰던 자리, 또 다른 청년 누나가 섰다 <2019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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