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 일왕의 연호
‘레이와’는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시가집인 7~8세기 <만요슈(萬葉集)> 제5권, 매화꽃을 노래한 시가 32수(首)에서 따왔다. “초봄의 음력 2월(令月)에 기운은 맑고 바람은 온화(和)하다”의 한자를 조합했다.
새 연호 결정은 현 아키히토(明仁·85) 일왕의 생전 퇴위에 따른 것이다. 아키히토 일왕은 오는 30일 퇴위하고, 그다음 날인 5월1일 큰아들 나루히토(德仁·59) 왕세자가 새 일왕에 즉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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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새 연호는 ‘레이와’ <경향신문 2019년 4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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