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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삼성 이재용 항소심 주요 판결 비교

최순실씨 1심 판결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항소심 판결 주요 판단 비교 뇌물 수수자인 최순실씨(62)에게 13일 징역 20년을 선고한 서울중앙지법 형사22부(재판장 김세윤 부장판사)는 지난 5일 항소심에서 뇌물 공여자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에게 집행유예를 선고한 서울고법 형사13부(재판장 정형식 부장판사)와 여러 부분에서 다른 판단을 내렸다. ■관련기사 [최순실 선고]최순실 1심 “정유라가 탄 말도 뇌물”…이재용 2심과 달랐다

최순실씨 주요혐의 및 선고 결과

최순실씨 주요혐의 및 1심 선고 결과 법원은 13일 최순실씨(62)에게 징역 20년을 선고하며 “국정농단 사건의 주된 책임”이 공범인 박근혜 전 대통령(66)과 함께 있다고 명시했다. 최씨는 232억원 상당의 뇌물 수수·요구액이 유죄로 인정돼 중형을 피하지 못했다. 재판부가 인정한 최씨의 뇌물액은 232억원 상당이다. 특히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50)으로부터 딸 정유라씨(22)의 승마지원 명목으로 약 73억원을 받은 사실이 인정된 것이 최씨 형량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관련기사 [최순실 선고]최씨, 인정된 뇌물액 232억…‘공범’ 박근혜 중형 못 피한다

시중은행 특판 상품 비교

주요 시중은행 특판 상품 비교 시중은행들이 올 하반기 ‘예대율 규제 강화’를 앞두고 고금리 예·적금 특별상품을 잇따라 내놓으며 ‘예금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출을 줄이면 수익이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예금을 더 받는 쪽을 선택하고 있다. 고금리 예금상품을 내놓는 것은 이 때문이다. ■관련기사 이자 더 많이…은행들 예·적금 특판 ‘봇물’

드론 산업 기술 현황

드론을 구성하는 기술, 국내 드론산업 기술 수준, 국내 드론 운영 현황 국내의 경우 항법·신호·영상처리·자세제어 등을 관리하는 핵심 소프트웨어와 운영체제를 대부분 해외에 의존하고 있다. 최근에는 빅데이터 저장과 분석, 기계학습에 따른 자율비행 기술도 적용되는 추세이다. ■관련기사 한국 드론, SW 기술력 키워야 훨훨 난다

2018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

2018 고속도로 휴게소 대표 음식 설 연휴 때는 식당마다 북새통이다. 어차피 기다리긴 마찬가지지만 조금이라도 더 맛있는 집이 낫다. 한국도로공사는 최근 3년간 경부선과 호남선, 영동선 등 전국 100여개 고속도로 휴게소 이용객과 전문가들을 통해 휴게소 맛있는 음식(EX-FOOD)을 엄선했다. 하지만 명절 연휴기간 일부 식당들은 손이 많이 가는 메뉴보다 조리가 간단한 메뉴만 팔기도 하니, 원하는 메뉴가 없을 수도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 ■관련기사 [설 특집]어차피 막히는 귀성길, 꽉 찬 스트레스라도 뚫자

고속도로 이색 휴게소 및 주유비 싼 곳

전국 고속도로 주유비 싼 곳, 이색 휴게소 기름값은 휴게소마다 천차만별이다. ‘ex-oil(옛 알뜰주유소)’은 전국 평균에 비해 ℓ당 50~60원이 싸다. 2월9일 현재 가장 싼 곳은 중부 내륙선 문경(양평), 서해안선 함평천지(시흥), 호남선 백양사(논산), 순천완주선 오수(전주·광양), 중부내륙선 성주(양평·창원) 등이다. 경부선은 특히 부산 방향 안성, 옥산, 통도사 주유소가 저렴하다. 영동선은 강릉(강릉·인천), 평창(강릉·인천), 중부선은 음성(통영·하남), 고성(통영·하남), 서해안선은 화성(시흥·목포) 주유소의 기름값이 싸다. ■관련기사 [설 특집]어차피 막히는 귀성길, 꽉 찬 스트레스라도 뚫자

중소기업 기업탈취 근절대책

중소기업 기업탈취 근절대책 국내 산업계는 중소기업의 대기업 의존도가 높은 데다 기술에 정당한 대가를 지불해야 한다는 인식도 부족해 기술탈취가 빈번하게 일어난다. 실제 2016년 중소기업청이 중소기업 8219곳을 대상으로 기술탈취 실태조사를 실시한 결과 7.8%인 644개 업체가 기술탈취 피해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1건당 피해액은 17억4000만원이었으며, 연평균 피해액은 3456억원에 달했다. ■관련기사 중기 기술 탈취 대기업, 피해액 10배 물린다

반드시 알아둬야 할 재난대처법

반드시 알아둬야 할 재난대처법 지금 내가 있는 곳에 갑자기 불이 나 화재경보가 울린다면? 무조건 방 밖으로 뛰쳐나가기 전에 우선 창밖을 내다보고 연기가 올라오는지 살펴야 한다. 연기가 보인다면 아래쪽에서 불이 났다는 뜻이니 무턱대고 내려가려 해선 안된다. 반대로 위쪽에서 불이 났다면 아래로 빨리 이동해 건물 밖으로 나가야 한다. 단, 방문을 열기 전에 먼저 손등을 문에 대보고 복도의 열기가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야 한다. 연기와 유독가스가 새어 들어오기 시작했다면 일단 문틈을 막고 소방서에 전화해 상황을 알리고 가장 적절한 대처법을 듣는 편이 좋다. 이라는 책에 소개된 화재 대응요령이다. ■관련기사 [인터뷰]내가 있는 빌딩에 불이 나면? '거의 모든 재난에서 살아남는 법' 성상원 작가가 알려주는 안전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