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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9

여자 컬링 ‘한·일전’ 전력 비교

여자 컬링 ‘한·일전’ 준결승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올림픽 첫 메달을 눈앞에 두고 일본과 외나무다리에서 마주쳤다. 대표팀은 23일 오후 8시5분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준결승전에서 일본과 정면 대결한다. 한국 컬링 사상 첫 올림픽 4강을 넘어 금메달 도전이 걸린 운명의 한판이다. 특히 예선리그에서 1위를 달린 한국이 유일하게 패했던 팀이 일본이어서 설욕전의 무대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딱 기다려! 일본…빚진 1패, 오늘 밤 갚아주마

국내 가계빚 규모

국내 가계빚 규모 글로벌 금리인상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국내 가계빚 규모가 1450조원을 돌파했다. 다만, 정부의 금융권 위험 관리와 부동산 규제의 영향으로 가계빚 증가폭은 3년 만에 가장 적었다. 한국은행이 22일 발표한 ‘2017년 4분기 중 가계신용’(잠정)을 보면 지난해 말 가계신용 잔액은 1459조9000억원으로 전년보다 108조4000억원 증가했다. 증가율은 8.1%로 3년 만에 처음으로 한 자릿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가계빚 1450조 넘어…작년 증가율은 3년 만에 한 자릿수

데이트 폭력으로 검거된 사람 수

데이트 폭력으로 검거된 사람 수 정부가 스토킹을 명확하게 범죄로 규정하고, 범칙금이 아닌 징역 또는 벌금으로 처벌토록 하는 ‘스토킹처벌법’(가칭)을 만들기로 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상대방이 원치 않는데 계속 따라다니거나 연락해 불안하게 만드는 행위를 하면 벌금을 물거나 징역형을 받게 된다. ■관련기사 “스토킹은 범죄”…벌금·징역형 처벌 가능해진다

스토킹 발생건수

스토킹 발생건수 정부가 스토킹을 명확하게 범죄로 규정하고, 범칙금이 아닌 징역 또는 벌금으로 처벌토록 하는 ‘스토킹처벌법’(가칭)을 만들기로 했다. 이 법이 통과되면 상대방이 원치 않는데 계속 따라다니거나 연락해 불안하게 만드는 행위를 하면 벌금을 물거나 징역형을 받게 된다. ■관련기사 “스토킹은 범죄”…벌금·징역형 처벌 가능해진다

북한 평창 올림픽 성적

북한 평창 올림픽 성적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북한 선수들이 22일 모든 경기를 마쳤다. 메달을 따지는 못했지만 피겨 페어 종목에서는 주목할 만한 성적을 남겼다. 북한 선수단은 이번 평창 올림픽에 22명의 선수단이 참가했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 단일팀에 12명이 함께한 것을 비롯해 피겨 페어(2명), 크로스컨트리(3명), 알파인스키(3명), 쇼트트랙(2명) 등이 올림픽에서 여러 선수들과 경쟁을 펼쳤다. ■관련기사 [평창 동계올림픽]국제 수준과 격차 컸지만…피겨서 희망 본 북한

우병우 1심 선고 결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 혐의 및 1심 선고 결과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은 ‘직무유기’ 등의 혐의로 22일 징역 2년6월을 선고받았지만, 국가정보원을 동원해 공무원과 민간인을 불법사찰한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돼 또 다른 재판을 받고 있는 상태다. 이 재판 결과에 따라 우 전 수석의 형량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관련기사 [우병우 1심 선고]국정원 ‘비선보고’·불법 사찰 등 다른 재판서 형량 늘어날 가능성

실시간 통역기 3대 요소 기술

실시간 통역기 3대 요소 기술 1980년대부터 개발돼온 자동통역기능이 무거운 서버급 PC에서 노트북, 스마트폰을 거쳐 이제 이어폰 같은 작은 웨어러블 기기에서도 구현되고 있는 것이다. 자동통역기기에 필요한 기술은 크게 음성인식과 번역기술, 음성합성 기술이다. 여기에 유저 인터페이스도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인식 인공지능(AI)이 2016년 10월 속기사와의 대결에서 대등한 결과를 보여줬듯이 음성인식은 이미 인간의 수준에 올라섰다. 번역 품질도 ‘신경망 번역’과 같은 AI의 발달로 3~4년 전부터 ‘기술적 도약’을 했다고 업계는 평가한다. ■관련기사 말하자마자 상대방 언어로…‘영포자’들 설렌다

소득 증가율

소득 증가율,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 명목소득 증가율이 물가상승률을 웃돌면서 지난해 4분기 가계의 실질소득(431만 3000원)은 전년 같은 분기보다 1.6% 증가했다. 소득하위 계층의 소득 증가율은 소득상위 계층을 앞지르면서 소득분배 상황은 8분기 만에 개선됐다. ■관련기사 가계 실질소득, 9분기 만에 오름세 반전…소득하위 증가율이 소득상위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