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3 글 목록

2017/07/13 14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커플 20쌍

최근 결혼을 발표한 송중기·송혜교 커플! 모든 사람들이 큰 관심을 가질 만큼 놀라운 연예계 소식이었는데요. 과거부터 현재까지 많은 연예계 대표 커플들이 결혼 소식을 발표할 때마다 많은 대중들은 큰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대한민국 대표 커플 20쌍의 모습을 살펴볼까요? 1. 송중기♡송혜교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2.안재현♡구혜선 KBS2 월화드라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3. 기태영♡유진 결혼발표 기자회견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4. 지성♡이보영 결혼식에 앞서 기자회견을 열고 결혼 소감을 밝히고 있는 모습 5. 이병헌♡이민정 결혼식이 열리기 전 기자회견장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6. 유지태♡김효진 결혼식을 앞두고 가진..

쉬어가기 2017.07.13

국내항만 하역장비 현황

‘0대:67대’.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신항 1~5부두에 설치된 국산 컨테이너 크레인(부두에서 컨테이너를 선박에 싣고 내리는 데 쓰이는 장비)과 중국산 컨테이너 크레인의 개수다. 주도권을 해외업체에 빼앗기면서 그동안 국외로 빠져나간 돈만 1조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된다. 멸종된 국산 크레인을 10여년 만에 다시 도입하기 위한 움직임이 정부와 산업계를 중심으로 활발해지고 있다. 컨테이너 크레인을 중국산이 싹쓸이하면서 국내 항만시스템의 대중국 의존도가 너무 커진 데다, 조선업 위축으로 고사위기에 몰린 조선업계를 지원해야 할 필요성도 생겼다. 부산항만공사(BPA)는 향후 건설하는 부산신항 부두에 국산 크레인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삼호중공업, 한진중공업 등 국내 항만장비 제작사들은 최근 정부에 국산 크레인 ..

인천 5개 도서 특성화 시범마을

바다의 신기루라는 ‘풀등’이 있는 대이작도 등 인천 5개 섬이 섬에 있는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관광객을 유치한다. 인천시는 12일 인천 연안부두에서 쾌속선으로 1시간30분 거리에 있는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에서 ‘풀등 섬 여름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대이작도 풀등은 모래섬으로, 밀물 때에는 바다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 나타나는 인천의 명품 섬이다. ■관련기사 인천 대이작도에서 ‘특별한 웨딩’ 어때요?

전남 화순군 '만연산 치유의 숲' 완공

전남 화순군은 12일 “만연산 치유의 숲 조성사업이 착공 6년 만에 완공돼 공식 개장했다”고 밝혔다. 화순군은 국립공원 무등산 자락인 만연산에 2011년 ‘치유의 숲’ 조성사업을 착공했다. 만연산 치유의 숲의 빽빽한 소나무와 참나무는 인공조림이 아닌 천연 숲이다. 이 숲에는 음이온이 풍부하고 피톤치드의 주성분인 ‘알파피넨’도 타 지역보다 높아 삼림욕 등에 안성맞춤이다. ■관련기사 ‘무등산 자락’ 화순 만연산에 치유의 숲 개장

중국 첫 해외 군사기지 '지부티 보급기지'

중국의 첫 해외 군사기지인 동아프리카 지부티의 보급기지가 공식 출범했다. 중국은 현지에 파견된 인민해방군이 평화유지 임무에만 충실할 것이라고 했지만 중국 군사력의 확장을 경계하는 미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군은 지부티 기지가 소말리아 해적 단속, 유엔 평화유지활동 협력, 인도적 지원과 재외국민 보호 등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갈수록 늘어나는 중국군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전초기지로 보는 관측이 많다. ■관련기사 중국 첫 해외 군사기지 ‘지부티’ 출정…예민해진 미국

가맹사업 브랜드 순위 및 현황

국내에서 영업 중인 프랜차이즈 가맹점 100곳 중 14곳은 편의점, 11곳은 치킨집으로 조사됐다. 가맹점은 하루 평균 약 114개가 생겨나고 66개가 문을 닫았다. 가맹본부 10곳 중 약 7곳은 5년을 버티지 못했다.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12일 발표한 ‘가맹본부 정보공개서 등록현황’을 보면 지난해 기준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5273개로 1년 전(4844개)보다 8.9% 늘었다. 한식이 1261개로 가장 많았고 치킨 392개, 분식 354개, 주점 339개, 커피 325개 등 외식업종 브랜드가 상위권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프랜차이즈, 하루 114개 문 열고 66개 폐업

어린이집 및 장기요양기관 현황

내년부터 전국 17개 광역자치단체에 ‘사회서비스공단’이 설립된다. 사회서비스공단은 향후 5년간 보육교사, 요양보호사 등 34만명을 직접 고용할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한 ‘공공일자리 81만개’의 40% 이상을 사회서비스공단이 책임지는 셈이다. ■관련기사 내년부터 ‘보육·요양 서비스’ 정부가 직접 제공

최저임금 상승률과 충족률

12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는 최저임금위원회 10차 전원회의가 열렸다. 내년도 최저임금 최종 결정시한(16일)을 나흘 앞둔 가운데, ‘최저임금 1만원’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날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민주노총 주최로 최저임금 1만원을 촉구하는 각계 인사들의 서명 명단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이 열렸다. 명단에 이름을 올린 이들은 스님, 작가, 카페 아르바이트생, 가스검침원 등 총 2090명이었다. 현행 최저임금 결정기준인 1인 단신 노동자 생계비 대신, 노동계가 ‘가구 생계비를 고려한 최저선’이라고 보는 시급 1만원의 월급 환산액은 209만원, 여기에 10을 곱했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결정 D-3]노동자 “생계 위한 최저선”…사용자 “월 200만원, 너무 급격”

문화체육관광부 e나라도움 현황

올해 1월부터 국고보조금이 들어간 모든 사업들은 e나라도움을 이용해야 한다. e나라도움은 기획재정부가 국고보조금의 부정수급을 사전에 막아 투명성을 높이고 동일한 전산시스템을 사용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자 도입한 시스템이다. 그런데 문화예술계에서는 e나라도움을 두고 불만의 목소리가 높다. 문제는 이용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다는 데 있다. 사용자가 아닌 행정편의주의의 복지시스템을 꼬집은 켄 로치 감독의 영화 를 연상시킨다는 것이다. ■관련기사 속터지는 ‘e나라도움’…예술계 불만 고조

국내 은행 영업점 추이

과거 은행과 증권사 지점을 개설하는 데는 ‘장소의 과학’이 필요했다. 경영진들은 기업과 상가 밀집도, 주거지와 관공서 위치 등 입지여건을 고려하면서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많이 찾아오는 길목에 영업점을 낼지 고민했다. 백화점이 그렇듯 금융권도 좋은 입지가 성패를 좌우할 정도였다. 하지만 ‘장소의 과학’은 갈수록 의미가 떨어지고 있다. 인터넷과 모바일 거래가 활발해지면서 사람들은 지점으로 향하는 발길을 끊고 있다. ■관련기사 디지털 시대의 금융 영업점 ‘멸종’ 괜찮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