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7/13 글 목록 (2 Page)

2017/07/13 14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및 주택시장 상승률 전망

6월 지역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최근 서울 강남 재건축 시장 등 일부 지역의 부동산 과열 양상은 공급 부족이 아닌 투기수요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은 상반기보다 상승세가 한풀 꺾이겠지만, 재건축 재료가 있는 강남 4구 등의 상승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올해 하반기 주택시장 상승률 전망치 한국감정원은 12일 발표한 ‘2017년 상반기 부동산 시장 동향 및 하반기 전망’에서 올해 하반기 전국 주택 매매가격이 0.3%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상반기 상승률(0.6%)의 절반 수준이다. 전세가격 상승률도 상반기(0.4%)의 절반 수준인 0.2%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하반기에도 강남 지역 집값은 꾸준히 오를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기사 “강남 집값 상승세, 공급 부족 아..

관세청 서울시내 신규면세점 선정 일지

관세청이 면세사업자 선정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면서 현행 면세사업자 선정 시스템을 전체적으로 재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면세점업계에서는 관세청이 사업자를 선정하는 현 특허제의 부작용이 드러난 만큼 허가제를 폐지하거나 다른 부처들도 사업자 선정 과정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관련기사 ‘면세점 선정’ 관세청 무소불위 권한 손볼까

2018년 FA자격 예상 주요선수 명단

1999시즌이 끝난 뒤 도입된 자유계약선수(FA) 제도는 KBO리그 환경을 크게 바꿨다. 그사이 선수들의 몸값은 폭등했다. 당시 최고액은 이강철과 김동수가 삼성과 계약하면서 받은 3년 총액 8억원이었지만 지난겨울 삼성에서 KIA로 이적한 최형우(34)는 FA 제도 도입 이후 17년 만에 최초로 공식 발표 100억원을 넘긴 선수가 됐다. 이어 일본과 미국을 거쳐 친정팀 롯데에 복귀한 이대호(35)가 4년 총액 150억원으로 최고를 찍었다. ■관련기사 예비 FA 중간평가, 누가 웃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