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첫 해외 군사기지인 동아프리카 지부티의 보급기지가 공식 출범했다. 중국은 현지에 파견된 인민해방군이 평화유지 임무에만 충실할 것이라고 했지만 중국 군사력의 확장을 경계하는 미국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중국군은 지부티 기지가 소말리아 해적 단속, 유엔 평화유지활동 협력, 인도적 지원과 재외국민 보호 등을 맡는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갈수록 늘어나는 중국군의 해외활동을 지원하는 전초기지로 보는 관측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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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첫 해외 군사기지 ‘지부티’ 출정…예민해진 미국 <경향신문 2017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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