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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 가계대출 증가액

한국은행이 최근 국정감사에서 엄용수 자유한국당 의원에게 제출한 ‘차주 연령별 가계대출 증감 현황’ 자료를 보면, 30대 이하(40세 미만)가 보유한 가계대출은 올해 상반기에만 28조6000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출 증가분의 젊은층 쏠림 현상이 두드러져 30대 이하의 가계대출 증가액은 전체 증가액(46조8000억원)의 61.1%를 차지했다.젊은층의 가계빚 증가 원인은 역시 주택이다. 서울시의 ‘2017년 서울 서베이 조사’ 결과, 부채가 있는 30대의 10명 중 8명(81.8%)이 주택 구매·임차를 위해 빚을 졌다고 답했다 ■관련기사 30대 빚내서 집 사느라 허덕인다

최근 5년간 영화 관객 수

2017년 1~10월 한국 영화 관객 수가 2016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 1000만여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된 영화들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반면 외국 영화 관객 수는 9402만4200명으로 2016년 같은 기간보다 868만6996명 늘었다. 이에 따라 한국 영화 점유율은 절반에 미치지 못하는 48.7%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대작 영화들이 관객들의 달라진 취향을 따라잡지 못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실속 없는 ‘빈수레 대작’ 한국 영화, 관객 천만 ↓

이마트몰 모바일 쇼핑 관련 통계 뉴스

이마트몰 연령대별 모바일 쇼핑 비중 상승률, 이마트몰 장년층의 모바일 쇼핑 비중, 모바일 쇼핑 주요 구매 품목 2017년 11월 9일 이마트몰에 따르면 2017년 10월 고객들이 모바일로 제품을 구입한 양이 전체 매출의 70%를 돌파한 가운데 50대 이상 시니어 세대의 모바일 쇼핑 비중이 52%까지 늘어나면서 전년 대비 10%포인트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0대 고객 역시 조만간 50%를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모바일 쇼핑 ‘큰손’ 된 5060

임대사업자 현황

정부가 2017년 11월 발표할 주거복지 로드맵에는 전·월세상한제와 임대차 계약갱신청구권보다 다주택자의 임대사업자 등록 유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담길 것으로 보인다. 임대사업자 등록 활성화 정도를 보면서 임대차 안정화 방안을 단계적으로 실시하겠다는 게 정부 입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시민사회 등에선 임대사업자 등록 유도만으로는 과열된 부동산 시장을 안정시킬 수 없다고 반발한다. 임대사업자 등록도 의무보다 자율로 가닥을 잡는 분위기여서 문재인 정부의 주거복지 정책이 일부 후퇴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관련기사 주거복지 정책 ‘세입자 권리 보호’ 후순위로 밀리나

미국 역대 대통령 당선 1주년 지지율

미국 역대 대통령의 당선 1주년 당시 지지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시아 순방 중 당선 1주년을 맞았다. CNN이 이날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의 지지율은 36%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58%였다. 지난 2월 54%에서 18%포인트 떨어졌다. 워싱턴포스트·ABC가 지난 5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도 지지 37%, 반대 59%였다. 워싱턴포스트는 “대선 1주년 지지율이 지난 70년간의 역대 대통령 중 가장 낮다”며 트럼프 가 통합보다 분열을 추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관련기사 트럼프 당선 1년, 증시 ‘활활’ 여론 ‘싸늘’

연령대별 비임금근로자 증감

자영업에 참여하는 60대 이상 고령자가 지난 2년 동안 14만여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고용원이 없는 나홀로 자영업자도 급증했다.통계청 관계자는 “전체 인구구조상 60세 이상이 많이 증가하기도 했고 이들이 퇴직하고 스스로 창업하는 사례가 많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 증가는 열악한 환경에서 사업을 시작하거나 소자본 창업이 늘어난 결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퇴직 후 창업’ 60세 이상 자영업자만 증가

소득과 소비생활 만족도

한국인이 느끼는 생활만족도가 2년 전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실직 등에 대한 불안을 느끼는 이들은 여전히 많았다. 통계청이 7일 발표한 ‘2017 사회조사 결과’를 보면, 조사 대상자 3만9000명 중 현재의 소득수준, 소비생활에 만족한다고 응답한 이들의 비율은 각각 13.3%, 15.4%였다. 이는 2년 전 조사(11.4%, 13.9%)에 비해 각각 1.9%포인트, 1.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앞서 2013~2015년 기간 중에는 소득에 만족한다는 응답률이 0.7%포인트 감소했고, 소비에 만족한다는 이들은 거의 변동이 없었다. ■관련기사 생활만족도 ‘찔끔’ 상승…실직 불안 여전

2017 정규시즌 MVP·신인왕 득표 현황

MVP 투표에서는 올해 정규시즌 우승팀인 KIA의 선전이 그대로 반영됐다. 상위 득표자 5명 중 4명이 KIA 선수였다. MVP에 오른 양현종은 총 107표 가운데 63.6%에 이르는 68표를 1위표로 차지하는 등 압도적인 득표를 했다. 신인왕 투표는 사실상 이정후(넥센)의 독주로 마무리됐다. 이정후는 107표 가운데 무려 91.6%에 이르는 98표를 1위표로 확보했다. 총점은 503점. ■관련기사 MVP 및 신인왕 표심분석…압도적이었던 KIA와 이정후

경향신문 가을야구 투수·타자 순위

2017년 11월 11일 결승전을 치르는 ‘고양 장항야구장 개장 기념 2017 경향신문과 함께 하는 가을야구’에는 5개의 개인상 타이틀이 걸려 있다. 대회 최우수선수(MVP)를 비롯해 홈런왕, 타격왕, 다승왕, 방어율(평균자책점)왕이다. 개인 타이틀은 4강 이상에 오른 팀 선수들만이 받을 수 있다. 타자 부문 타이틀은 8타석이 규정 타석이다. 투수 부문 타이틀 규정 이닝은 8이닝이다. ■관련기사 [경향신문 가을야구] 라바 연예인 야구단, 개인상 싹쓸이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