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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정권 출범이후 일본 방위비 추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정권이 ‘강한 일본’을 위해 속도를 내고 있다. 10·22 중의원 총선거에서 ‘북풍(北風)몰이’로 압승하고 최장수 총리의 집권 기반을 다지면서다.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중국의 군사력 확장 및 해양 진출 가속화 등을 이유로 자위대 전력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관련기사 [동북아 리더십 재편](상)북핵·중국 견제 명분…아베 ‘강한 일본’ 가속화

이마트 PB 피코크·노브랜드 매출

이마트 PB 피코크·노브랜드 연간 매출 추이 이마트는 최근 노브랜드 TV를 출시하며 식품군에 한정됐던 노브랜드의 상품 영역을 가전으로까지 확대했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오프라인 노브랜드 전문점은 현재 50여곳에 달한다. 이마트가 2015년 출시한 노브랜드는 지난해 말 기준 매출액 1900억원을 달성했다. 이마트의 가정간편식 PB ‘피코크’도 해마다 가파른 성장세로 업계 1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다. ■관련기사 물고 물리는 유통 3사 PB 경쟁

분쟁조정 중지 사유 중 폐업·회생절차

분쟁조정 중지 사유 중 폐업·회생절차 비율 공정거래위원회 산하 공정거래조정원의 분쟁조정 중단 사유 중 ‘폐업 및 회생절차’의 비중이 빠르게 커지고 있다. 사업 상대방 또는 자신의 업체가 망하거나, 폐업 위기에 놓여 조정까지 가보지도 못하는 업체가 많아지고 있다는 의미로 중소기업의 어려운 경제상황을 보여주는 단면으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분쟁조정 중단, 폐업·회생절차 사유가 20%로 급증

공공부문 전국 853개 기관 고용현황

고용노동부는 2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공공부문 비정규직 특별실태조사 결과 및 연차별 전환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7월20일 정부가 발표한 정규직 전환 ‘가이드라인’에 따라 전국 853개 공공기관 비정규직 고용실태를 조사한 뒤 정규직으로 바뀌는 인력 규모를 파악하고 시기를 정한 것이다. 조사 결과 지난 6월 말 기준으로 공공부문에서 일하는 사람은 총 217만명이었다. 그중 비정규직은 41만6000명으로 5명 중 1명꼴이다. ■관련기사공공부문 5명 중 1명 비정규직…연내 7만4000명 정규직화

대·중소기업/정규직·비정규직간 격차

대·중소기업간 격차, 정규직·비정규직간 격차 한국경제가 저성장 기조 고착화와 양극화에 신음하며 기로에 서 있다. 경기가 살아나 살림살이가 나아지기를 바라는 게 서민들의 한결같은 희망이지만 대내외 여건은 모두 녹록지 않다. 정부와 한국은행이 예상하는 올해 3% 성장률 달성은 간단치 않아 보이며 내년 성장률은 2%대에 머물 것이란 예측이 많다. ■관련기사힘내라, 한국 경제…상생과 성장, 지금이 골든타임

가계부채 종합대책 관련 통계뉴스

베이비붐 세대 비중 및 금융부채,가계신용 및 주택담보대출 증가율 정부가 24일 발표한 ‘가계부채 종합대책’은 무리하게 빚내지 말고 자금력을 갖춘 후 주택을 구입하라는 게 핵심이다. ‘빚을 내 집을 사라’던 박근혜 정부 시절과는 정반대 개념으로, 다주택자를 정조준했던 8·2 부동산 대책에 이어 투자 목적의 대출 수요를 줄이겠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2018년부터 추가 대출을 사실상 차단하는 등 은행 대출을 까다롭게 만들면서 집을 두 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자들은 직격탄을 맞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노후를 대비해 은퇴를 앞두고 임대사업에 뛰어든 베이비붐 세대(1955~63년생)의 투자가 위축될 가능성이 크다. 여유 자금이 충분하지 않은 실수요자들의 내집 마련도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집값,..

진주혁신도시 정주여건 설문조사 결과

경남 진주혁신도시가 조성 10년을 맞았지만 이전한 기관 직원들은 여전히 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3일 진주시 충무공동 진주혁신도시(409만3000㎡). 들판과 야산만 있었던 곳이 빌딩과 아파트, 상가들이 들어서면서 신도시로 변했다. ■관련기사 대중목욕탕도 없는 진주혁신도시 “너무 불편”

이동통신시장점유율 및 알뜰폰 가입자

이동통신 시장 점유율 및 알뜰폰 가입자 추이 이동통신 3사가 알뜰폰 업체에 망을 빌려주는 가격인 알뜰폰 ‘도매대가’ 협상이 지연되고 있다. 알뜰폰 업계는 도매대가를 낮춰주지 않으면 생존이 어렵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통사들은 최근 통신비 인하로 도매대가를 내리기 어렵다며 난색을 표하고 있다. 알뜰폰 업계가 소비자들의 이통 3사 대안으로 자리 잡기 위해서는 도매대가 인하에 의존한 ‘저렴한 요금’뿐 아니라 다양한 서비스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도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기사 ‘망 도매대가 낮추기’ 협상은 난항…출혈경쟁 알뜰폰, 해법 안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