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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 시범사업 중간결과, 연령대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건수, 지역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건수, 성별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건수

보건복지부는 2017년 10월 23일부터 11월 24일 오후 6시까지 한 달여간 연명의료 결정 시범사업을 시행한 결과, 시범사업 참여 10개 의료기관 입원 환자 중 임종과정에 접어들어 연명의료를 거부하고 숨진 환자가 모두 7명으로 나타났다고 11월 28일 밝혔다. 복지부는 내년 1월15일까지 시범사업을 진행한 뒤 같은 해 2월4일부터 연명의료결정법을 본격 시행할 계획이다. ■관련기사 ‘합법적 존엄사’ 7명…임종문화 바뀌나

비트코인 가격

한국에서 올해 가장 수익률이 높은 재테크 수단은 비트코인을 비롯한 가상화폐다. 비트코인 가격은 올해에만 10배 이상 상승했다. 청소년이나 70대 노인들까지 가상화폐 시장으로 뛰어들고 있다. 큰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유인해 사기 사건이 일어나는가 하면, 가상화폐 거래소에서는 해킹사건이 일어나 집단소송까지 벌어진 상황이다. 그러나 정부는 가상화폐의 성격을 명확하게 규정할 수 없다는 이유로 특별한 규제를 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올해만 10배 뛴 비트코인 정부는 먼 산 보 듯?

수면장애 환자 수 추이

수면장애 때문에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16년 의료기관을 찾아 수면장애를 호소한 환자 수가 49만4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2012년 35만8000명과 비교하면 약 38% 증가한 수치다. 같은 기간 수면장애를 치료하기 위해 지출한 비용도 2012년 359억원에서 지난해 597억원으로 66% 증가했다. 가장 대표적인 수면장애 증상 중 하나인 불면증에 시달린 적이 있는 성인 인구만 해도 전체의 12%인 4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관련기사 [표지이야기]잠이 부족한 당신, 수면에 빚지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 기록들

맨시티는 각종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2017년 11월 27일 허더즈필드 원정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면서 프리미어리그 11연승을 질주했다. 13라운드까지 12승1무로 승점 37점을 챙긴 것도 프리미어리그 신기록이다. 챔피언스리그 등을 포함한 모든 대회에서 기록 중인 18연승과 원정 11연승은 잉글랜드 신기록이다. 맨시티가 전반을 뒤진 원정 경기에서 역전승을 거둔 것은 1995년 이후 22년 만이다. ■관련기사 다른 별에서 온 맨시티[해외축구 돋보기]초반부터 뜨거운 EPL 득점왕 레이스

2016년 아파트 층별 거래량

아파트 저층의 위상이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신축 아파트를 분양해도 대개 미분양으로 남곤 했지만 요즘엔 저층만 고수하는 수요층이 있을 정도다. 다른 층보다 상대적으로 매매가가 저렴한 데다 아이가 있는 가정 등 특정 수요가 받쳐주고 있어 환금성도 이전보다 좋아졌다. 특히 최근 포항과 경주 일대를 중심으로 규모 5점대 지진이 발생하자 상대적으로 진동을 크게 느끼고 유사시 대피 시간이 긴 고층보다 저층을 선호하는 현상도 가세했다. ■관련기사 20층 위에 10층, 10층 위에 5층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신는 축구화별 골수

축구화는 단순히 발을 보호하는 기능에서 벗어나 착용감은 물론이고 경량화, 포지션에 따른 기능성까지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그렇다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개별 모델로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는 축구화는 무엇일까. 2017년 11월 24일 영국 일간 더선에 따르면 아디다스 X17.1을 신고 있는 선수들은 12라운드가 진행된 프리미어리그에서 50골을 합작해 1위에 올랐다. ■관련기사 올 시즌 EPL…골맛 가장 많이 본 축구화는?

OECD 국가 물질적 상태와 삶의 질, 한국 '더 나은 삶의 지수' 순위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더 나은 삶의 지수 2017’ 1위는 노르웨이였다. 유엔의 ‘세계행복리포트 2017’ 1위 국가도 노르웨이였다. OECD 자료를 보면 노르웨이의 삶의 질은 9.6점(10점 만점)으로 물질적 상태(8.8점)보다 높다. 노르웨이가 단순히 ‘돈이 많아서 행복한 나라’가 아니라는 얘기다. 그만큼 정책적 노력을 많이 했다. ■관련기사 [창간 기획-지금, 행복하십니까] (5) 무엇이 우리를 행복하게만드나 - 성장의 결과보다 방향 중요…분배 잘되는 나라가 행복했다

LPGA 한국선수 상금왕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한국 골퍼들이 상금으로만 1642만여달러를 벌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 LPGA 투어 한국 선수 상금왕은 2009년 신지애(29), 2010년 최나연(30), 2012·2013년 박인비(29)에 이어 5번째다. 한국 선수가 상금랭킹 1, 2위를 다툰 것은 2010년과 2012년에 이어 3번째. 2010년에는 최나연과 신지애가, 2012년에는 박인비와 최나연이 각각 1·2위를 차지했다. ■관련기사 한국 여자 골퍼들, 올해 180억원 거머쥐었다한국골퍼들, 2017년 LPGA에서 역대 최고액 180억원 벌었다

2017 LPGA 주요 한국선수 상금

2017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한 한국 골퍼들이 상금으로만 1642만여달러를 벌어 역대 최고액을 기록했다.이는 33개 대회에 걸린 총상금 6550만달러 중 25.1%에 해당하고, 2015년 1526만956달러를 넘어서는 최고 수입이다. ■관련기사 한국 여자 골퍼들, 올해 180억원 거머쥐었다한국골퍼들, 2017년 LPGA에서 역대 최고액 180억원 벌었다

낚시어선업 운영현황

해양수산부가 추산한 전국의 낚시인구는 2016년 기준 767만명이다. 전년보다 90만명이나 늘었다. 성인 5명 중 1명은 낚시를 해봤거나 즐긴다는 얘기다. 낚시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고갈이다. 해수부는 최근 낚시문화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다시 추진 중이다. 낚시면허제에 대한 낚시인들의 부정적 정서를 감안해 낚시쿠폰제와 이용부담금 제도 등 다양한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낚시, 놀이가 되다]잡았다, 월척…초보자도 빠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