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추산한 전국의 낚시인구는 2016년 기준 767만명이다. 전년보다 90만명이나 늘었다. 성인 5명 중 1명은 낚시를 해봤거나 즐긴다는 얘기다. 낚시인구가 급증하면서 부작용도 함께 커지고 있다. 대표적인 게 해양오염과 수산자원 고갈이다. 해수부는 최근 낚시문화 선진화를 위한 제도 개선을 다시 추진 중이다. 낚시면허제에 대한 낚시인들의 부정적 정서를 감안해 낚시쿠폰제와 이용부담금 제도 등 다양한 대안을 고민하고 있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 - 낚시, 놀이가 되다]잡았다, 월척…초보자도 빠졌다<경향신문 2017년 11월 18일>
'오늘의 뉴스 > 통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LPGA 한국선수 상금왕 (0) | 2017.11.22 |
---|---|
2017 LPGA 주요 한국선수 상금 (0) | 2017.11.22 |
결혼시기별 기대자녀 수 추이와 무자녀 계획 부부의 비중 (0) | 2017.11.21 |
전국 주택소유율, 개인별 주택 소유 수 현황 (0) | 2017.11.20 |
경주지진과 포항지진의 여진 횟수 (0) | 2017.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