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글 목록 (469 Page)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5379

인터넷 은행과 시중은행 앱 비교

시중은행들은 케이뱅크보다 2년 앞선 2015년 모바일 특화 애플리케이션(앱)을 내놓았다. 하지만 “복잡하다” “불편하다”는 소비자 반응은 계속 나온다. 왜 그럴까. 케이뱅크 앱과 KB국민·KEB하나·우리·신한의 모바일뱅킹 앱을 안드로이드폰에 설치하고 비대면 계좌를 개설해 보니 원인을 직감할 수 있었다. 시중은행 앱은 설치단계부터 소소한 불편이 따랐다. 케이뱅크의 경우 앱 마켓에서 ‘케이뱅크’를 검색하니 앱이 하나만 검색돼 바로 설치했다. 반면 시중은행 앱은 여러 개여서 어떤 게 모바일 전용인지 헷갈려 찾는 데 시간이 걸렸다. ■관련기사 시중은행 복잡한 앱…케이뱅크, 하나로 뚝딱

문재인 한반도 비핵화 평화구상, 안철수의 미래비전 선언

19대 대통령 선거전에서 안보 이슈가 부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23일 ‘한반도 비핵화 구상’을 밝히며 정면 돌파에 나섰다.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진영 대결을 과거로 규정하며 ‘미래 대통령’ 이미지를 부각하는 데 집중했다. ■관련기사 [2017 시민의 선택]문 “북핵 폐기·평화협정”…안 “세계적 혁신국가로”

속리산 휴양관광지 조성사업 위치도

이번 사업은 속리산면 중판·갈목리 243㏊ 일원에 2021년까지 1558억원의 사업비를 투입, 체류형 휴양·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 이곳에는 호텔·콘도, 시간여행 마을, 행천도예원, 다문화체험마을, 예술인 마을, 해동소림사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 짚라인, 모노레일, 꼬부랑길, 숲체험원 우드볼경기장, 사계절썰매장 등도 조성된다. ■관련기사 보은 속리산, 수학여행지 옛 명성 되찾는다

세종~공주 국도 36호선 확장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세종시 장군면 봉안리와 공주시 송선동을 잇는 국도 36호선 확장공사를 오는 10월 준공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 5월 착공한 세종∼공주 도로(1구간) 확장공사는 1136억원을 투입해 총 거리 6.3㎞ 구간을 기존 4차선에서 6차선으로 넓히는 사업이다. ■관련기사 10월 세종~공주 국도 36호선 확장 개통

프랑스 대선 주요후보 4명이 꿈꾸는 프랑스

23일(현지시간) 1차 투표가 치러진 올해 프랑스 대선은 무엇보다 국가의 정체성을 결정짓는 선거다. 테러 위협과 이민자 문제, 양극화와 경제정책, 유럽연합통합 및 세계화에 대한 해석을 놓고 후보마다 지난 몇 달 동안 날선 토론을 벌여왔지만 그 핵심을 꿰뚫는 열쇳말은 단연 ‘국가의 정체성’이다. 주요 대선후보 4명의 발언과 공약에 드러난 4인4색의 정체성은 1차 투표 결과와 상관없이 향후 프랑스가 나아갈 길에 대한 방향성을 가늠해볼 수 있는 잣대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프랑스 대선]개방과 폐쇄 사이…‘프랑스의 정체성’을 묻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량 취임후 100일간 주요일정

“나는 많은 일정을 잡지 않으려고 노력한다. 각각의 날을 일하고, 어떻게 진전되는지 보는 것을 선호한다. 내 삶에 전형적인 한 주란 없다.” 트럼프는 1987년 자신의 책 에서 창의력을 갖는 데 도움이 됐다는 ‘느슨한 일정’을 이같이 언급했다. 이런 자유로운 업무 방식은 대통령이 된 이후에도 이어져 백악관 집무실 일정의 상당 부분이 ‘사적인 시간’으로 잡혀 있다고 폴리티코가 22일 보도했다. ■관련기사 취임 100일, 여전한 ‘아웃사이더’ 트럼프

알아두면 편리한 자동차 상식 4가지

가솔린과 디젤차를 확인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계기판 타코미터(엔진 회전수 게이지)에 붉은색으로 칠해져 있는 부분(레드존)이 6000~6500rpm부터 시작하면 가솔린 차량이다. 디젤차는 대개 4500rpm 전후에서 레드존이 시작된다. 오감으로 확인할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디젤차는 가솔린차보다 엔진음이 크고 운전대와 시트로 엔진 진동이 좀 더 많이 전달된다. ■관련기사 연료부터 헷갈린다면 내 차 망치는 ‘지름길’

올해 1분기 가계대출 증가 추이, 대출 연체한 경우 부담 완화방안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 들어 2월까지 가계대출이 10조원가량 늘었다고 집계한 반면 한국은행은 8조원 규모로 집계해 2조원의 격차를 보였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당국이 집계한 가계대출 잔액은 1164조원인데 한은의 가계신용 수치는 1344조원에 달한다. ‘가계 빚’ 규모는 이처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이는 금융당국과 한은이 조사하는 금융기관의 범위와 대출상품 등 분류 기준이 달라서다. ■관련기사 [왜?]가계부채 규모 통계, 조사대상·상품 다른 탓…한은·금융당국 ‘제각각’

2016-17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비교

22일 안양에서 시작되는 2016~2017 KCC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4승제)은 두 팀 사령탑으로서도 결코 물러설 수 없는 승부다. 프로선수와 코치를 거쳐 감독에 오른 후 처음 나서는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한다는 것은 곧 ‘성공한 지도자’로 올라서는 인증식이나 다름없다. ■관련기사 ‘감독 첫 챔프반지’…김승기냐, 이상민이냐 농구 챔프전은 ‘양희종 전쟁’?

2017 KBO리그 '저비용 고효율' 외국인 선수 성적

2017시즌은 사상 최초로 평균 몸값이 100만 달러를 넘어선 외국인 선수의 활약에 시선이 집중됐다. 210만 달러로 최고액을 받는 더스틴 니퍼트(두산) 외에도 14명이나 100만 달러 이상의 ‘거물’ 선수들이 리그에 뛰어들었다. 그러나 정작 시즌 초반 분위기는 페트릭처럼 ‘화려한 이름값’보다 ‘저비용 고효율’ 선수들이 주목받고 있다. 상위 10명 가운데 상당수가 부진하거나 부상으로 출발한 선수가 많은 반면 하위 10명의 활약이 돋보인다. ■관련기사 ‘저비용 고효율’ 저가 외인들의 반란 시선집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