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성장률 추이, 소비자심리지수, 최근 5년간 수출증가율, 취업자 증감 유일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월 22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올해 경제성장률을 2.6%로 예상했는데 (실제 성장률은) 이보다 올라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1분기 성장률 속보치가 곧 나오겠지만 내가 듣기로는 예상보다 좋다”며 “수출이 최근 경기회복을 견인하고 있는데 당분간 괜찮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장미대선 후 한국경제 훈풍 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