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올 들어 2월까지 가계대출이 10조원가량 늘었다고 집계한 반면 한국은행은 8조원 규모로 집계해 2조원의 격차를 보였다. 또 지난해 말 기준으로 금융당국이 집계한 가계대출 잔액은 1164조원인데 한은의 가계신용 수치는 1344조원에 달한다. ‘가계 빚’ 규모는 이처럼 천차만별일 수 있다.
이는 금융당국과 한은이 조사하는 금융기관의 범위와 대출상품 등 분류 기준이 달라서다.
■관련기사
[왜?]가계부채 규모 통계, 조사대상·상품 다른 탓…한은·금융당국 ‘제각각’ < 경향비즈 2017년 4월 2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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