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심리지수 추이 소비자심리지수 추이 소비자심리가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을 회복했다. 백신 접종이 시작되고 수출 상황이 나아지면서 소비자심리가 3개월 연속 개선된 결과다. ■관련기사 소비심리, 코로나19 확산 이전 수준 회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3.29
신임 차관급 인사 신임 차관급 인사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통일부, 국토교통부 등에 대한 8명의 차관급 인사를 단행했다 임기 후반기 국정운영 동력을 강화하는 한편 4·7 재·보궐 선거 이후로 예상되는 개각에 앞서 부처 조직을 정비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관련기사 통일부·국토부 등 차관급 8명 인사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3.29
산업재해 발생 이후 처리 과정 산업재해 발생 이후 처리 과정 한국 과로사·과로자살 유가족 모임은 2017년 7월 결성됐다. 7월1일 첫 모임을 시작으로 현재는 유가족 20여명이 함께하고 있다. 장씨도 그중 한 명이다. 산재를 인정받았지만 모임에 남아 다른 유가족을 돕고 함께 치유의 길을 걷고 있다. 모임은 최근 산재 안내서 (나름북스)를 펴냈다. ‘과중한 노동을 정상으로 여기고, 견디지 못하는 사람을 패배자로 모는 사회’에서 분투할 ‘후배’ 유가족들을 위해 ‘선배’ 유가족들이 직접 글을 썼다. ■관련기사 [커버스토리]‘우리와 같을’ 이들 위해…‘과로죽음 안내서’ 낸 사람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3.29
남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남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비교 북한이 지난 25일 발사한 신형전술유도탄 2발이 탄도미사일인 북한판 이스칸데르(KN-23) 개량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미사일은 국방과학연구소(ADD)가 지난해 개발해 시험발사한 한국군의 차세대 전략무기인 현무-4 탄도미사일에 맞대응하는 발사체다. 북한이 신형전술유도탄 시험발사를 통해 조 바이든 미국 정부의 반응을 떠보는 전략적 무력시위를 하면서 남측과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개발 경쟁에도 본격적으로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관련기사 북이 쏜 미사일은 1월 공개한 ‘이스칸데르 개량형’…탄두 2.5톤에 600㎞ 비행, 남측 ‘현무-4’와 비슷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3.29
코로나19 시대 여성 재택근무 영향 코로나19 시대 여성 재택근무 영향 서울에서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한 여성 10명 중 3명은 임금 감소 또는 고용형태 변화를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형태가 변화한 여성 노동자들은 비정규직으로 전환된 사례가 많았다. ■관련기사 재택근무 여성 10명 중 3명…임금 줄거나 비정규직 전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3.29
연대별 평균 기온 연대별 평균 기온 최근 30년간 한반도 평균기온이 10년마다 0.3도씩 올랐다. 지구온난화의 영향이다. 1980년대와 비교해 여름은 14일 길어지고, 겨울은 15일 줄었다. ■관련기사 ‘찰나의 계절’도 옛말, 온난화로 봄·여름이 길어졌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3.29
4대 금융지주 주주총회 안건 4대 금융지주 주주총회 안건 신한금융그룹을 시작으로 4대 금융지주 주주총회 시즌이 개막했다. 올해 주총에서는 최고경영자(CEO) 및 사외이사 연임과 주주 배당 확대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진다. 안건 통과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지만, 사모펀드 사태 등과 관련해 금융지주 CEO들과 사외이사들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관련기사 신한금융, 분기 배당 가능하도록 정관 변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3.29
주요 배달앱 시장점유율 주요 배달앱 시장점유율 쿠팡의 배달 애플리케이션(앱) 쿠팡이츠가 ‘한 번에 한 집 배달’(단건배달)을 앞세워 국내 배달앱 시장을 흔들고 있다. 현재 시장점유율 3위지만 쿠팡의 미국 증시 상장으로 확보한 투자금을 실탄으로 1위 업체 배달의민족(배민) 턱밑까지 치고올라올 기세다. ■관련기사 배달앱 판도 흔드는 ‘한 번에 한 집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3.29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추이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0만명이 되는 데 걸린 시간은 총 430일. 다른 주요 국가들에 비하면 피해가 그나마 적은 상황이다. 하지만 방역 전문가들은 언제든 다시 유행할 수 있는 만큼 백신 접종이 얼마나 순조롭게 진행되느냐에 K방역의 성패가 갈릴 것이라고 내다봤다. ■관련기사 “언제든 대유행 가능…안정적 백신 접종 최우선”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3.29
소득별 여가여건 충족도 소득 구간별 여가여건 충족도 지난해 국민 두 명 중 한 명은 여가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여가시간이 충분하다고 답한 비율은 해마다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다. 국민 중 ‘외롭다’고 느낀 비율은 2016년 이후 가장 높았다. ■관련기사 더 못 쉬고 외로워진 한국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3.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