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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 235

공인구에 따른 기록차

공인구 변화에 따른 기록 차이 KBO리그는 전반기 477경기를 치렀다. 지난해 476경기를 치렀을 때와 기록에서 큰 차이를 나타낸다. 리그 평균 타율은 지난해 0.283에서 올해 0.268로 뚝 떨어졌다. 장타율의 차이는 더욱 뚜렷하다. 0.443에서 0.388로 줄었다. 홈런 수의 변화가 가장 극적이다. 지난 시즌 476경기에서 홈런 1102개가 나왔는데 올 시즌에는 477경기에서 홈런이 688개밖에 나오지 않았다. ■관련기사 날지않는 공, 야구판을 뒤집었다

좌·우타자 타격성적

2018·2019시즌 좌·우타자 타격성적 비교 타자들의 종합적인 성적을 가늠하는 지표 중 하나인 OPS(출루율+장타율)를 보면 좌타자들의 상대적 약세가 더 뚜렷하게 나타난다. 지난해 왼손타자의 OPS는 0.806로 오른손타자의 0.797보다 앞섰다. 올해는 오른손타자가 0.727로 왼손타자(0.726)보다 근소하게 앞선다. ■관련기사 좌타자들 ‘피 봤다’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역대 금융위원회 금융정책과장 2008년 3월부터 올 7월까지 전·현직 금정과장은 박영춘 SK 수펙스추구협의회 부사장(55·행정고시 31회), 이병래 한국예탁결제원 사장(55·32회), 도규상 청와대 경제정책비서관(53·34회), 김태현 금융위 사무처장(53·35회),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49·36회), 권대영 금융위 금융혁신기획단장(51·38회), 이형주 금융위 부이사관(47·39회), 신진창 금융위 금융그룹감독혁신단장 내정자(49·40회), 손주형 현 과장(49·42회) 등 9명이다. ■관련기사 한국 금융 움직이는 곳은 어딜까?

페이스북 '인남모' 운영자 이순근

페이스북 '인기없는 남자들의 페이지' 운영자 이순근씨 인터뷰 인남모는 인기 없는 사람들끼리 모여 서로를 놀리고 자조하는 유머 페이스북 페이지다. 연애를 잘 하지도, 알지도 못하는 ‘연알못’들이 모였지만 분위기는 꽤 밝다. 이씨가 인기 없는 사람들에 대한 웃긴 글이나 그림을 올리면 회원들이 댓글을 달고 소통한다. 하지만 유머 페이지라고만 설명하기엔 아쉽다. 이씨는 연애뿐 아니라 취업 등 청년들이 가진 다양한 문제를 상담해준다. ■관련기사 “우리가 인기가 없지 인성이 없냐”···‘연알못’ 그 남자들이 사는 방법

3세대 트로이카 원미경

우리나라 여배우 트로이카시대는 1세대 윤정희,문희,남정임을 시작으로 2세대를 거쳐 3세대 원미경,이미숙,정애리로 이어집니다. 이중 3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를 살펴보면 8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했던 배우 원미경씨가 있는데요 . 원미경은 1978년 미스 롯데 1위로 연예계 입문하게 됐군요 그후 MBC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말 드라마 '사랑과 진실' 에서의 연기가 가장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는데요. 당시 드라마를 방영하는 시간에는 거리에 차가 다니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죠. 드라마 최초로 1부 2부 나눠서 방송을 했습니다 . 고3입시를 앞두고 잠시 중단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이유인즉, 수험생들이 그 시간에 도서관을 나와 드라마 시청을 하기위해 서둘려 귀가하는 진풍경이 있게 되면서 ..

쉬어가기 2019.07.23

통고 제도 통계

소년보호사건 중 통고 제도 통계 2017년 3만4110건의 소년보호사건 중 통고는 342건이었다. 전체 소년보호사건 중 접수 비율이 가장 적다. 10년 전인 2007년 3만7910건의 소년보호사건 중 통고는 단 5건밖에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6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소년보호사건의 전체 수치는 줄었지만 유독 통고 건수만 증가한 것이다. ■관련기사 [보호와 처벌 사이 : 소년사법 보고서] (1) 객관적 기준 없이 남용되는 ‘통고’ 제도 - ‘우범소년’이란 이유만으로…죄짓지 않았는데도 법정에 세워 처분

한국 소년사법 개요

한국 소년사법 개요 소년법 제4조는 만 19세 미만 아동 중 죄를 범한 소년(범죄소년),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14세 미만의 소년(촉법소년), ‘앞으로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10세 이상 소년’인 우범소년이 소년보호사건의 대상이 된다고 정의한다. 수사기관 수사로 적발된 범죄·촉법 소년은 대부분 법원으로 ‘송치’하는 방식으로 소년재판을 받는다. ■관련기사 [보호와 처벌 사이 : 소년사법 보고서] (1) 객관적 기준 없이 남용되는 ‘통고’ 제도 - ‘우범소년’이란 이유만으로…죄짓지 않았는데도 법정에 세워 처분

현대차 2분기 실적

현대자동차 올해 2분기 실적 현대차는 올 2분기 매출액 26조9664억원, 영업이익 1조23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1%, 30.2% 늘었다고 22일 잠정집계해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1조1127억원)보다 1000억원 이상 높은 수준이며 2017년 2분기(1조3445억원) 이후 최고치다. ■관련기사 현대차, SUV·환율 덕에 ‘씽씽’…2분기 영업익 1조원대 회복

유고브 여론조사

유고브 여론조사 트럼프의 선동이 본격화된 지난 14일 이후로 “돌아가라(Go Back)”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집회 슬로건이 됐다. 트럼프가 2016년 대선 때부터 써먹어온 이민 반대와 마이너리티 비방 전략은 이제 그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전반으로 퍼졌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팬들이 인종(주의)의 불을 붙였다”고 썼다. ■관련기사 [구정은의 수상한 GPS]트럼프와 인종주의가 불러낸, 26년 전의 ‘블랙호크 다운’

한국 화물선 피습

한국 화물선 해적에 피습 지난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5분쯤 말라카 싱가포르 해협 입구 100마일 해상을 지나던 한국 국적 화물선 씨케이블루벨호(4만4132t급)가 해적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이 화물선에는 한국인 4명과 인도네시아인 18명 등 22명이 타고 있었다. ■관련기사 한국 화물선, 싱가포르 해협서 무장 해적에게 피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