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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5 11

어린이보호구역 과태료 현황

어린이보호구역 과태료 현황 옴부즈만위가 2017년 1월1일부터 지난 3월31일까지 시내 어린이보호구역 1730곳에서 주정차 단속에 걸린 40만694건을 들여다보니, 이 가운데 30.2%(12만736건)에 대해 어린이보호구역이 아닌 일반구역에 해당하는 과태료가 부과된 것으로 조사됐다. 전체 징수 금액은 총 246억9000만원이다. 이들에게 부과된 과태료를 제대로 매겼다면 약 47억원을 더 부과했어야 한다. ■관련기사 서울시내 ‘스쿨존’ 불법 주정차 차량 30%가 ‘일반구역 과태료’ 잘못 부과

신시대 중국 국방

2019년 신시대 중국 국방 주요 내용 중국이 4년 만에 발간한 국방백서에서 불안한 국제 정세 속에서 국가 주권과 안보를 수호하는 방어적 국방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만 독립 움직임 경고와 통일 의지를 표명하는 한편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사드)를 적시하며 미국의 아·태지역 군사동맹 강화를 강하게 견제했다. ■관련기사 중국 “사드, 안보이익 훼손” 첫 적시

국제자유특구 사업내역

국제자유특구 7곳 및 주요 사업내역 중기벤처부는 강원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에 대해 격·오지의 만성질환자 가운데 재진환자를 대상으로 1차 의료기관(의원급)에서 원격 모니터링 및 내원안내, 진단·처방을 진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구체적인 적용 대상 지역은 강원도 원주, 춘천 지역(0.76㎢)이다. ■관련기사 강원도에 디지털 헬스케어 특구…‘원격의료’ 첫 빗장 푼다

의료시설 공격 건수

분쟁국가별 의료진· 의료시설 공격 건수 에볼라 발병 이후 의료진·의료시설을 대상으로 한 공격이 급증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다. WHO가 올해 세계 분쟁국가에서 해외 의료진·의료시설 대상 공격을 추적한 결과 지난달 현재 DR콩고에서만 174건의 공격이 발생했다. 에볼라 첫 발병 직후 지난해 말까지 공격 건수보다 3배 많다. ■관련기사 에볼라와 신종 백신…흉흉한 DR콩고

보리스 존슨 브렉시트 입장

영국 보리스 존슨 총리의 브렉시트 입장 존슨 총리는 24일(현지시간) 총리로서 공식 업무를 시작했다. EU와의 완전한 단절이 영국의 주권 회복이라고 주장해온 존슨 총리는 전날 총리 수락연설에서 “우리는 10월31일에 브렉시트를 할 것이다. ‘할 수 있다’ 정신으로 브렉시트가 가져올 모든 기회를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브렉시트가 불러낸 총리 운명도 브렉시트와 함께

KCT 가입자 이탈 현황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번호이동 가입자 이탈 현황 24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티브로드와 SK텔레콤 자회사 SK브로드밴드의 합병 양해각서(MOU) 체결이 발표된 이후인 지난 3월 태광산업이 최대주주인 알뜰폰 업체 한국케이블텔레콤(KCT)의 번호이동 가입자는 1082명 순감했다. 신규 가입보다 이탈 고객이 더 많다는 뜻으로 지난 4월(-2537명)과 5월(-2629명), 6월(-2425명)에도 가입자가 큰 폭으로 감소했다. ■관련기사 SK브로드밴드와 합병 진행 티브로드, 알뜰폰 사업 접나

카뱅 정기예금 현황

카카오뱅크 '5% 정기예금 특판' 현황, 카카오뱅크 주요 실적 현황 지난 24일 카카오뱅크가 국회 정무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 등에 따르면 카카오뱅크가 지난 22일 진행한 ‘5% 정기예금 특판’의 사전 신청자는 106만8543명으로, 이 중 불과 0.1%인 1383명이 가입에 성공했다. 이 특판의 총한도는 100억원으로, 개인당 1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납입 가능했다. ■관련기사 가입 성공률 0.1%·1초 완판 항의 ‘빗발’카뱅 ‘특판’ 흥행 후폭풍…직원들 ‘곤혹’

한빛4호기 주증기배관

한빛4호기 주증기배관 관통부 공극 개략도 한국수력원자력 한빛원자력본부는 한빛 4호기 격납건물 콘크리트 조사 결과 최대 깊이 157㎝에 달하는 공극이 발견됐다고 24일 밝혔다. 공극의 위치는 돔 형태인 격납건물의 벽면 부분에 있는 주증기배관이 지나는 곳 바로 아래다. 격납건물 벽은 보통 두께가 120㎝지만 증기발생기에서 터빈발전기로 증기를 공급하는 두꺼운 배관인 주증기배관이 관통하는 부분은 구조물 건전성을 위해 167.6㎝ 두께이다. ■관련기사 한빛 4호기 또…‘원전 최후방벽’ 격납건물 벽에서 대형 구멍

프리미어12 포지션별 선수

프리미어12 예상 포지션별 유력 선수 올 대표팀은 불펜에서 새 얼굴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세이브 1위(24개)는 NC 베테랑 원종현이다. 여기에 리그 정상급 마무리로 활약 중인 하재훈(SK)과 고우석(SK)은 태극마크를 달 유력 후보로 꼽힌다. 하재훈은 세이브 2위(23개), 고우석은 세이브 공동 3위(18개)에 랭크돼 있다. KIA의 마무리인 문경찬(13세이브)의 흐름도 좋다. ■관련기사 도쿄 올림픽 바라보는 ‘김경문호’ 프리미어12서 태극마크 달 28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