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23 글 목록

2019/07/23 11

3세대 트로이카 원미경

우리나라 여배우 트로이카시대는 1세대 윤정희,문희,남정임을 시작으로 2세대를 거쳐 3세대 원미경,이미숙,정애리로 이어집니다. 이중 3세대 여배우 신트로이카를 살펴보면 80년대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했던 배우 원미경씨가 있는데요 . 원미경은 1978년 미스 롯데 1위로 연예계 입문하게 됐군요 그후 MBC공채 탤런트로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우리에게는 주말 드라마 '사랑과 진실' 에서의 연기가 가장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는데요. 당시 드라마를 방영하는 시간에는 거리에 차가 다니지 않았다고 할 정도였죠. 드라마 최초로 1부 2부 나눠서 방송을 했습니다 . 고3입시를 앞두고 잠시 중단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이유인즉, 수험생들이 그 시간에 도서관을 나와 드라마 시청을 하기위해 서둘려 귀가하는 진풍경이 있게 되면서 ..

쉬어가기 2019.07.23

통고 제도 통계

소년보호사건 중 통고 제도 통계 2017년 3만4110건의 소년보호사건 중 통고는 342건이었다. 전체 소년보호사건 중 접수 비율이 가장 적다. 10년 전인 2007년 3만7910건의 소년보호사건 중 통고는 단 5건밖에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68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소년보호사건의 전체 수치는 줄었지만 유독 통고 건수만 증가한 것이다. ■관련기사 [보호와 처벌 사이 : 소년사법 보고서] (1) 객관적 기준 없이 남용되는 ‘통고’ 제도 - ‘우범소년’이란 이유만으로…죄짓지 않았는데도 법정에 세워 처분

한국 소년사법 개요

한국 소년사법 개요 소년법 제4조는 만 19세 미만 아동 중 죄를 범한 소년(범죄소년),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한 10~14세 미만의 소년(촉법소년), ‘앞으로 형법에 저촉되는 행위를 할 우려가 있는 10세 이상 소년’인 우범소년이 소년보호사건의 대상이 된다고 정의한다. 수사기관 수사로 적발된 범죄·촉법 소년은 대부분 법원으로 ‘송치’하는 방식으로 소년재판을 받는다. ■관련기사 [보호와 처벌 사이 : 소년사법 보고서] (1) 객관적 기준 없이 남용되는 ‘통고’ 제도 - ‘우범소년’이란 이유만으로…죄짓지 않았는데도 법정에 세워 처분

현대차 2분기 실적

현대자동차 올해 2분기 실적 현대차는 올 2분기 매출액 26조9664억원, 영업이익 1조2377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9.1%, 30.2% 늘었다고 22일 잠정집계해 공시했다.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1조1127억원)보다 1000억원 이상 높은 수준이며 2017년 2분기(1조3445억원) 이후 최고치다. ■관련기사 현대차, SUV·환율 덕에 ‘씽씽’…2분기 영업익 1조원대 회복

유고브 여론조사

유고브 여론조사 트럼프의 선동이 본격화된 지난 14일 이후로 “돌아가라(Go Back)”는 트럼프 지지자들의 집회 슬로건이 됐다. 트럼프가 2016년 대선 때부터 써먹어온 이민 반대와 마이너리티 비방 전략은 이제 그를 지지하는 유권자들 전반으로 퍼졌다. 뉴욕타임스는 “트럼프 팬들이 인종(주의)의 불을 붙였다”고 썼다. ■관련기사 [구정은의 수상한 GPS]트럼프와 인종주의가 불러낸, 26년 전의 ‘블랙호크 다운’

한국 화물선 피습

한국 화물선 해적에 피습 지난 22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4시25분쯤 말라카 싱가포르 해협 입구 100마일 해상을 지나던 한국 국적 화물선 씨케이블루벨호(4만4132t급)가 해적들로부터 공격을 받았다. 이 화물선에는 한국인 4명과 인도네시아인 18명 등 22명이 타고 있었다. ■관련기사 한국 화물선, 싱가포르 해협서 무장 해적에게 피습

중앙은행 금리 추이

주요국 중앙은행 정책금리 추이 이어 30~31일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고 2008년 이래 첫 금리 인하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인하폭은 0.25~0.50%포인트 선으로 예상된다. 일본도 경기부진 속에 마이너스 0.1%인 현 금리를 올 하반기에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관련기사 주요국 중앙은행들, 양적완화 확대 움직임…부동산 거품 증가·환율전쟁 가능성 커진다

김광현·류현진 비교

김광현·류현진 구종 구사율 비교 야구 통계 사이트 스탯티즈에 따르면 지난해 김광현이 던진 공의 86.3%가 직구(43.4%)와 슬라이더(42.9%)였다. 커브(9.2%)와 싱커(2.5%), 체인지업(2.1%)도 활용하긴 했지만 한 자릿수 비율에 그쳤다. 올해는 직구(39.2%)와 슬라이더(35.2%)의 비중이 각 40% 아래로 내려갔고, 스플리터(15%)와 커브(10%)가 늘었다. ■관련기사 변화무쌍 4색조…‘괴물’이 된 김광현

쏘나타 하이브리드

8세대 쏘나타 하이브리드 연료효율성은 두 개의 심장을 올린 덕에 가솔린(13.4㎞/ℓ)과 달리 16인치 타이어 기준 20.1㎞/ℓ 복합연비치를 확보했다. 특히 이번 쏘나타의 보디 천장(루프)에 올려진 솔라루프는 야외에서 하루 6시간가량 햇빛에 노출되면 1년 기준, 총 1300㎞ 넘는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충전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돼 업계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관련기사 지붕엔 태양광, 가슴엔 두개의 심장

캐롯몹

캐롯몹 ‘당근(carrot)’과 ‘군중(mob)’을 결합한 말이다.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기업을 공격하는 대신 모범적인 업체에 우르르 몰려가 매상을 올려주며 칭찬하는 신개념 소비자운동이다. 이를테면 ‘채찍 대신 당근’을 주는 셈이다. 몰려온 시민들은 음료를 서른 잔 넘게 팔아주며 작은 동네 카페에 힘을 보탰다. ■관련기사 [쓰레기와 동물과 시]바다동물들 “인간들아, 빨대를 치우면 대박을 선사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