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골드바 판매 상위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집계 결과 골드바 매출 1위는 성남 분당우체국으로 3억9700만원어치가 판매됐다. 2위와 3위는 서울 양천우체국과 대전 둔산우체국으로 각각 3억300만원어치와 2억800만원어치를 팔았다. 그 뒤를 경기 파주우체국(2억600만원어치)과 대구 수성우체국(2억400만원어치)이 쫓고 있다. 분당구와 양천구, 수성구 등은 주민의 소득 수준이 높은 기초자치단체 중 하나다. ■관련기사 믿을 건 ‘금테크’…우체국 골드바 66억원어치 ‘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