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이통사 장비별 제조사 국내 이통사의 주요 장비별 제조사 현황 화웨이가 지난해 국내 기업들로부터 구매한 물품 총액은 약 106억달러(약 12조6000억원) 규모이다. 한국무역협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중국 수출액은 1621억달러이다. 화웨이 한 회사가 국내에서 사가는 물품 액수가 대중국 수출액의 6.5%에 달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미·중 무역전쟁] ‘화웨이 불똥’ 튄 한국…LG유플러스 “새우등 터질 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07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성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경영성과 현대경제연구원은 6일 ‘방탄소년단의 성공 요인 분석과 활용방안’ 보고서에서 지난해 기준 BTS의 소속사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기업가치를 추정한 결과 유니콘 기업 수준인 1조2800억∼2조2800억원(약 11억6000만달러~20억7000만달러)으로 평가된다고 밝혔다. 유니콘 기업은 기업가치가 10억달러 이상인 비상장 스타트업을 뜻한다. ■관련기사 ‘BTS의 빅히트’ 가치 2조원 “자율 문화의 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07
HUG 분양가 심사기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분양가 심사기준 변경 내용 HUG는 분양가의 적정성 여부를 해당 분양단지 인근에 있는 아파트 분양가와 비교하는 방식으로 판단하고 있다. 인근에 분양한 지 1년 이내의 아파트가 있으면 이 아파트 분양가의 100% 이내, 분양한 지 1년 초과된 아파트(미준공)가 있으면 이 아파트 분양가의 110% 이내로 신규 아파트의 분양가를 정하는 식이다. ■관련기사 분양가, 주변 아파트 시세 100% 못 넘는다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07
2019 여자월드컵 일정 2019 여자월드컵 조별리그 일정 막강 전력의 프랑스를 맞아 파리에서 공식 개막전으로 치러야 한다는 것은 적지 않은 부담이다. 프랑스는 FIFA 랭킹 4위에 올라 있는 강호다. 4년 전 월드컵에서 8강에 진출했고, 역대 최고 성적은 2011년 독일 대회에서 거둔 4위다. 프랑스는 지난해 남자 축구가 러시아 월드컵을 제패한 데 이어 여자팀까지 우승을 목표로 내걸었다. ■관련기사 ‘남동생들’ 기세 이어받아…‘우리도 16강 도전’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07
U-20 월드컵 일정 2019 FIFA U-20 월드컵 8강 일정 한국 20세 이하(U-20) 축구대표팀은 5일 폴란드 루블린 경기장에서 열린 일본과의 2019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16강전에서 후반 39분 오세훈(아산)이 결승 헤딩골을 터뜨려 1-0으로 이겼다. 한국은 2003년 이 대회 16강전에서 일본에 1-2로 패했던 아픔을 16년 만에 설욕하며 6년 만에 8강에 진출했다. 한국은 9일 오전 3시30분 세네갈과 8강전을 치른다. ■관련기사 U-20 월드컵 ‘6년 만에 8강 진출’, 일본 홀린 카멜레온 전술 ‘8강 변신술 보라’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07
맥주 총세금 변동 주세개편에 따른 맥주 ℓ 당 총세금 변동 주세에 교육세(주세액의 30%), 부가가치세를 포함한 총세금은 생맥주는 ℓ당 1260원으로 445원, 페트병 맥주는 ℓ당 1299원으로 39원, 병맥주는 ℓ당 1300원으로 23원 오르게 된다. 반면 캔맥주 세금은 ℓ당 1343원으로 415원 줄어든다. 다만 생맥주는 적응기간을 주기 위해 2년간 세율을 20% 감면해 ℓ당 664.2원만 부과된다. 이에 따라 500㎖ 국산 캔맥주의 경우 207원 정도의 가격 하락 요인이 생긴다. ■관련기사 혼술·편맥이 바꾼 주세…500㎖ 캔맥주 207원 내린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07
고액 체납자 체납액 국세청 전담조직이 추징한 고액 체납자 체납액 국세청은 2013년 고액 체납자들의 은닉재산을 추적하는 전담조직을 설치해 지난 5년간 총 8조3215억원을 추징했다. 추징액수는 2013년 1조4028억원에서 지난해 1조8805억원으로 약 34% 증가했다. ■관련기사 탈세는 ‘생활적폐’…건보·복지급여 부당 수급 땐 형사처벌 추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07
미·중 무역전쟁 영향력 미·중 무역전쟁이 아시아 태평양 국가에 미치는 영향 한국은 전체 수출에서 미국 관세의 간접적 타격을 받을 물품 비율이 1.21%로 가장 높았다. 이어 일본(0.46%), 싱가포르(0.34%), 말레이시아(0.33%) 등 순이었다. 한국은 또 전체 수출 가운데 19.5%가 중국의 경기 둔화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분석됐다. 이는 몽골 58.0%, 호주 21.8%에 이어 세 번째다. ■관련기사 한국, 미·중 무역전쟁 격화 속 ‘리스크와 기회’ 지수 모두 1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07
금융지주 회장 해외 방문 주요 금융지주 회장 올해 해외 방문 현황 및 계획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은 지난 2일부터 닷새간 일정으로 호주를 찾았다. 현지 최대 투자은행(IB)이자 세계적인 금융사인 매쿼리그룹의 셰마라 위크라마나야케 회장 등과 만나 IB·연금 등 사업 부문에 대한 노하우와 협력 방안을 들을 계획이다. ■관련기사 유럽으로 북미로…금융지주회장, 시장 개척 ‘잰걸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19.06.07
매년 4월 경상수지 매년 4월 경상수지 추이, 지난 4월 경상수지 현황 지난 5일 한국은행이 지난 4월 경상수지가 6억6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2012년 5월 이후 이어져오던 82개월 연속 흑자가 일단 멈췄다. 지난 경상수지 연속 흑자는 월 기준으로 역대 최장기간이다. 그 전에는 2003년 6월부터 2005년 3월까지 21개월 연속 흑자가 가장 길었다. ■관련기사 4월 외국인 배당금 송금 대폭 증가에 수출 부진 겹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