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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 226

인구감소 관련 설문조사

인구감소 관련 설문조사 전 연령대에서 인구 감소를 기회로 본 응답자가 우세한 가운데 연령이 높을수록 공감도가 높았다. 60대 이상이 70.1%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55.3%), 40대(53.8%), 30대(43.6%), 19세·20대(43.3%) 순이었다. 소득이 낮을수록 인구 감소를 기회로 보는 응답이 많았다. ■관련기사 [다시 쓰는 인구론] (1) 인구 감소, 위기인가 기회인가 - “인구 감소는 위기” 압도적이지만 절반 이상 “사회경제적 기회”

김정은 신년사 비교

김정은 위원장 신년사 비교 김 위원장은 새로운 북·미관계 수립→평화체제 구축→완전한 비핵화로 이어지는 ‘싱가포르 합의 정신’을 강조하면서 미국이 이 약속에 ‘실천적 행동’으로 화답할 것을 촉구했다. 외신들은 김 위원장의 ‘새로운 길 모색’ 발언을 두고 핵·경제 병진노선 회귀에 대한 우려를 제기했지만 국가전략 노선 변경을 확고하게 밝힌 북한이 다시 핵무력 증강의 길을 택하기는 어려워 보인다. ■관련기사 ‘2018년 체제’ 유지·발전 강조…일방적 양보엔 확실한 선

올해 성장률 전망치

올해 성장률 전망치 KDI는 지난해 11월 올해 성장률 2.6%, 일자리 증가폭 10만명 안팎을 예상했다. 다른 연구기관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관적 전망에 기울어 있다. 지난달 15일 2019년 성장률 2.5%, 일자리 증가폭 12만5000명을 예상했던 현대경제연구원도 기존 전망 유지에 힘을 실었다. ■관련기사 “올해 한국 경제 2%대 중후반 성장 예상”

전문가별 경제 전망

2019 전문가별 경제 전망 김호원 서울대 교수, 정규철 한국개발연구원(KDI) 경제전망실 연구위원, 주원 현대경제연구원 경제연구실장, 오현석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 등 4명의 경제전문가들은 1일 “경제여건이 대체적으로 예상대로 흘러가고 있다”며 “현재로서는 지금까지의 경제전망을 상향조정할 여지가 별로 없어 보인다”고 진단했다. ■관련기사 “올해 한국 경제 2%대 중후반 성장 예상”

은행 이자·비이자 현황

주요 은행 이자·비이자 이익 현황 지난 1일 은행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IBK기업은행 등 주요 은행 6곳의 지난해 이자 이익은 3분기 말까지 누적 기준으로 24조4667억원에 달했다. 반면 같은 기간 비이자 이익은 3조3765억원에 그쳤다. ■관련기사 자산관리·계열사 협업·CIB 확대…은행들 ‘비이자 이익 늘리기’ 나섰다

10개구단 통산 승수

2019 10개구단 감독 통산 승수 2019시즌을 준비하는 현역 감독 가운데는 류중일 LG 감독이 통산 533승으로 가장 많은 승리를 챙겼다. 류 감독은 삼성 사령탑으로 2011년부터 5년 연속 정규시즌 정상에 오르며 감독 승수도 빠르게 늘렸다. 류 감독에 이어서는 김기태 KIA 감독이 439승을 기록했고, 양상문 롯데 감독은 364승으로 올렸다. ■관련기사 대 끊긴 ‘1000승 감독’, 대 이을 사령탑은?

김해공항 확장 관련 입장

김해공항 확장 관련 국토교통부 VS 동남권 검증단 입장차 검증단은 국토부 기본계획에서 제시하는 연간 여객목표 2925만명과 연간 항공기 운항횟수 18만9000회가 애초 부·울·경 단체장과 합의한 3800만명, 29만9000회에 현저히 미치지 못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사전 타당성 조사에서 제시됐던 3800만명을 놓고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정밀하게 검토한 결과 2056년 기준 2925만명으로 조사됐다고 반박했다. ■관련기사 부·울·경 “김해공항 확장 재검토”

한·미 FTA 주요 내용

한·미 FTA 개정 주요 내용 구체적으로 보면 ISDS의 경우 다국적기업이 한·유럽연합(EU) FTA 등 다른 투자협정을 통해 제소한 사안을 다시 한·미 FTA를 통해 제소할 수 없도록 함으로써 소송 남발을 제한했다. 반덤핑·상계관세 등 미국의 무역구제 조치에 대해서는 절차적 투명성을 확보했다. ■관련기사 한·미 교역 안정성 높였다지만…대미 무역흑자 줄어들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