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알바’ 평균보다 200원 높아
서울 ‘알바’ 시급 6756원 전국 평균보다 200원 높아 서울지역 아르바이트 평균시급은 6756원으로 법정 최저임금 6030원보다 726원, 전국 평균 6556원보다 200원 많은 수준이다. 이전 분기(6718원)보다는 조금 올랐지만 서울시가 노동자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기 위해 정한 생활임금(2016년 7145원) 이상을 지급하는 곳은 20.4%에 불과했다. 지역별 시급은 강북지역이 6734원, 강남지역이 6870원이다. 자치구별로는 강남구가 6989원으로 가장 높았고, 이어 마포구(6956원), 강서구(6925원), 영등포구(6890원), 서초구(6889원) 순이었다. 서울 '알바' 시급 6756원 전국 평균보다 200원 높아 경향신문 2016년 11월 1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