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저축 수령액 28만원 ‘쥐꼬리’… 연금저축 수령액 28만원 ‘쥐꼬리’... 최소 노후 생활비 99만원의 28% 수준 대표적인 사적 노후보장 금융상품인 연금저축의 월평균 수령액이 28만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연금의 월평균 수령액도 33만원 수준이라 공적·사적 연금에 모두 가입해도 가입자 대부분이 최소 노후 생활비(99만원)를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이다. [기사보기] 연금저축 수령액 28만원 ‘쥐꼬리’…최소 노후 생활비 99만원의 28% 수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10.19
실업자 3명 중 1명 4년제 출신 ‘암울한 대졸’ 실업자 3명 중 1명 4년제 출신 ‘암울한 대졸’ 통계청에 따르면 올 3분기 기준 실업자 98만5000명 중 31만5000명(32.0%)이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조사됐다. 1999년 통계를 작성한 이후 3분기 기준으로 처음으로 4년제 대졸 실업자 수가 30만명을 넘었다. [기사보기] 실업자 3명 중 1명 4년제 출신 ‘암울한 대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10.19
원전 관련 통계뉴스 ▶2020년 국내 발전원별 발전설비용량 비중 잠정 전망 석탄발전 관련 주요 기업들은 이미 사업 영역을 재생에너지 위주로 재편하고 있다. 석탄화력발전소와 원전 건설로 성장했던 두산중공업은 LNG 가스터빈 발전사업과 해상풍력을 중심으로 하는 ‘신재생에너지 기업’으로의 변신을 선언했다. 두산중공업은 수년간 전 세계 석탄화력 발주 감소로 재무구조가 급격히 악화됐다. 2015년 수주의 62.2%, 2016년 83.6%를 차지했던 해외 석탄발전 프로젝트를 2018년에는 한 건도 수주하지 못하는 등 어려움을 겪은 결과다. ■관련기사 [기후변화와 산업 재편]전기차 전환·탈석탄 가속…‘친환경’은 선택 아닌 생존의 필수조건 원전과 석탄발전소의 점진적 감축 원전과 석탄발전소는 새로 짓지는 않되 수명이 다하면 문을 닫는 방식..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10.10
김영란법 관련 통계뉴스 김영란법 1년 만에 학부모 83% '촌지관행 사라져" 교직원 64%(복수응답)는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인식이 개선됐다’는 점을 가장 큰 변화로 꼽았다. 이어 ‘금품을 제공하는 행위가 없어졌다’ ‘경조사나 인사발령 때 떡이나 난을 보내는 문화가 개선됐다’ ‘학교 안 하급자나 직무관련자로부터 접대받는 문화가 개선됐다’ 등을 구체적인 변화로 꼽았다. 전체적으로 청탁금지법이 정착했다는 응답률은 학부모 87%, 교직원 95%였다. 교육현장에 긍정적 변화를 준다는 응답은 학부모 95%, 교직원 92%였다. ■관련기사 김영란법 1년 만에 학부모 83% '촌지 관행 사라져" 김영란법 이후 첫 스승의날… 학부모 75% “선물 계획 없다” 이른바 ‘김영란법’ 시행 후 첫 스승의 날을 앞두고 학부모 대부분은 자녀의 선생님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20
북한 핵실험 관련 통계뉴스 북한 대외무역 중 중국 비중의 변화 북한의 핵실험 이후 중국은 여러 차례 핵실험에 반대하는 입장을 내비쳤다. 또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차원의 대북 추가제재에 대해서도 지지하는 입장을 내놨다. 핵실험 당일 중국의 관영매체 환구시보는 사설을 통해 “중국의 외교부는 이런 움직임(핵개발)에 분명히 반대하고, 규탄한다”고 발표했다. 또한 환구시보는 “만약 북한이 선을 넘는다면, 지금의 북·중관계라는 틀은 무너져내릴 것”이라고도 말했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중국에도 레드라인은 있나? 코스피시장 외국인 순매매 추이 및 최근 코스피 추이 북·미 간 군사적 긴장 고조로 외국인투자자가 2017년 8월 11일 국내 주식시장에서 6500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하면서 코스피지수가 급락했다. 한국의 부도위험지표는 1년4개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12
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포브스는 11일(현지시간)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가장 돈을 많이 번 스타 100명을 선정한 ‘2016 셀러브리티 100’ 명단을 발표했다. 포브스는 총 1억7000만달러(약 1958억원)를 벌어들인 미국의 여가수 테일러 스위프트(26·왼쪽)가 1위를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빅뱅은 4400만달러(약 506억원)로 54위에 이름을 올렸다. ▶기사보기 빅뱅’ 포브스 선정 100대 수입 스타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9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알라딘의 경우 지난해 페미니즘 도서(여성학/젠더) 판매량이 2014년 대비 1.71배 늘었다. 올 들어 지난 7월까지 판매량은 지난해 전체 판매량의 1.51배에 이른다. 교보문고는 2013년 대비 2014년 페미니즘 도서 판매 증가율이 6.6%였으나 2015년에는 전년 대비 77.5%로 급성장했다. 올해는 7월까지 판매량이 지난해 전체 대비 41.3% 늘었다. 예스24에서도 지난해와 올해 8~10% 수준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기사보기 ‘응답하라’ 20대 여성들, 페미니즘 도서 열풍 이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9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지난해 말 예술인패스를 발급받은 연극 분야 종사자 55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6.1%(309명)가 월평균 소득이 100만원 미만이라고 대답했다고 22일 밝혔다. 연극인 절반 이상의 소득이 올해 최저임금(월소득 126만270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특히 월소득이 50만원에도 미치지 못한다고 응답한 연극인이 4명 중 1명(25%)이나 됐다. 월소득이 250만원 이상인 연극인은 9.4%에 불과했다. ▶기사보기 배고픈 연극인…절반이 월소득 100만원도 안돼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9
교통과태료, 5년간 3조원 부과…단속 건수 해마다 증가 최근 5년간 경찰이 부과한 교통과태료가 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경찰 내부 실적을 채우기 위한 과잉 단속이란 지적이 나온다. 또한 박근혜 정부의 ‘증세 불가’ 방침 때문에 발생한 ‘세수 보충용’ 단속이란 시각도 있다. 교통과태료, 5년간 3조원 부과…단속 건수 해마다 증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8
‘안전신문고’ 앱 설치 100만건 돌파…17만건 신고 국민안전처는 안전신문고 앱 설치 건수가 지난 1일을 기해 100만건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 안전신문고 앱 서비스는 2015년 2월6일 처음 시작됐다. 안전 신고 건수도 17만건을 돌파했다. 하루 평균 신고 건수는 2014년에는 14건에 불과했으나 앱 서비스 후인 지난해에는 203건으로 늘어난 데 이어 올해 416건으로 급증했다. ▶기사보기 ‘안전신문고’ 앱 설치 100만건 돌파…17만건 신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6.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