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2주 2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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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2주 2천만원

경향신문 DB팀 2016. 10. 19. 15:55

산후조리원, 2주 2천만원에도 “자리 없어요

 

 

전국에서 가장 가격이 비싼 이 산후조리원은 산모들이 머무는 16개 객실을 7성급 호텔처럼 호화롭게 꾸민 것으로 유명하다.

스웨덴 명품 침대와 미국산 친환경 창호에 방 안에는 고급 좌욕기와 비데, 대형 TV와 개별 조명시스템 등 편의시설이 완비돼 있다. 아기가 쓰는 물건은 모두 유기농 제품이고, 산모 역시 한 건물 안에서 두피·체형·모발·수유 등 종합적인 산후 관리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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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 2주 2천만원에도 “자리 없어요”                       <경향신문 2016년 10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