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인상률·소비자물가상승률 최저임금인상률, 소비자물가상승률 지난달 소비자물가상승률이 17개월 만에 가장 낮았다. 외식물가만 따로 봐도 예년과 비교해볼 때 큰 폭의 상승 흐름은 없었다. 인상된 최저임금이 첫 적용된 1월만 놓고 보면 시장에서 우려했던 것보다 물가상승에 따른 혼란이 크지 않았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최저임금 인상에도 1월 물가 ‘안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2
주요 금융지주·은행 순이익 주요 금융지주·은행 순이익 주목할 점은 무난히 ‘3조 클럽’ 진입이 예상되는 KB금융과 신한금융의 ‘리딩뱅크’ 경쟁이다. 금융권에서는 KB금융의 실적이 신한금융보다 다소 앞설 것으로 전망했다. KB금융의 순이익 규모는 3조1200억원대에서 3조4100억원대 초반이다. ■관련기사 KB금융, 작년 실적 신한 제치고 9년 만에 1위 탈환하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2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 서울 집값은 지난달 15일(0.39%) 이후 지속적으로 오름폭이 줄고 있다. 그간 집값 상승을 주도했던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아파트값이 일제히 주춤한 영향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강남 재건축 시세 주춤…서울 집값 상승폭 2주 연속 둔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2
미래혁신성장 투자계획 미래혁신성장 투자계획 서울시는 “2022년까지 3조4400억원을 투자해 서울시내 곳곳에 창업과 기업지원 시설 66곳을 만들어 9396개 기업을 지원, 총 6만2533개의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며 “서울의 경제지도를 다시 그려 정부의 경제정책을 뒷받침하면서 지방정부 차원에서 산업 경쟁력을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유망산업 3조 투입·일자리 6만개 창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1
주요국 민주주의 순위 민주주의 순위 영국 시사주간 이코노미스트 부설 연구소인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EIU)이 31일(현지시간) 발표한 ‘2017년 민주주의 지수’에서 한국은 전년보다 4위 상승한 20위를 차지했다. EIU는 2006년부터 해마다 전 세계 167개 국가를 대상으로 민주주의 수준을 평가하고 있다. ▶촛불의 힘…한국 민주주의 순위 상승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2.01
주요 시·동 전입사유별 순이동자 수 주요 시·동 전입사유별 순이동자 수 서울에서는 직장 때문에 2만1800명이 순유입됐지만 주택 때문에 7만9800명이 순유출됐다. 반면 경기도는 직업(1만3000명) 때문에 순유입된 인구보다 주택(7만8100명) 때문에 순유입된 인구가 6배나 많았다. 높은 집값 때문에 서울에서 집을 마련하지 못한 사람들이 경기도와 인천으로 옮겨간 것으로 해석된다. ▶살던 곳 떠나는 사람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31
데이트폭력 실태 조사 데이트폭력 실태 조사 피해 유형을 살펴보면 행동을 통제하는 경우는 ‘누구와 있었는지 항상 확인’(62.4%)이 가장 많았고, ‘옷차림 간섭 및 제한’(56.8%)이 뒤를 이었다. 언어·정서·경제적 데이트폭력은 ‘화가 나서 발을 세게 구르거나 문을 세게 닫음(42.5%), ‘안 좋은 일이 생기면 너 때문이야라는 말을 한다’(42.2%) 순으로 나타났다. ▶처벌 약한 데이트폭력…여성 10명 중 9명이 시달렸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31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채용비리 특별점검 결과 29일 관련 부처 등에 따르면 정부가 점검한 중앙정부 산하 257곳에서 총 2311건의 문제점이 적발됐다. 정부는 이 중 47건은 수사를, 123건은 징계를 요구했다. 행정안전부는 지방공공기관 489곳에서 1488건을 적발해 26건을 수사의뢰하기로 했다. ▶[공공기관 채용비리]고위인사가 찍어주면 합격, 인사 시스템은 ‘들러리’였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30
동계올림픽 개최지 재개최 가능성 역대 동계올림픽 개최지 재개최 가능성 전체 개최지 및 개최 예정지 21곳 중 러시아 소치,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 캐나다 밴쿠버 등 3곳은 0도 이하일 확률이 65% 미만, 노르웨이 오슬로, 프랑스 샤모니,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등 6곳은 85% 미만으로 나타났다. ▶[평창 G-11]다 된 축제 망칠라 소금 뿌리는 평창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29
현대·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현대.기아차 미국시장 점유율 추이 현대차그룹의 미국 현지 자동차 생산 대수는 한·미 FTA 발효 이전인 2011년 61만2000대에서 2016년 74만9000대로 늘어났고, 2016년 기준 자동차 부품 현지화율도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 기준인 62.5%를 넘어선 상태다. ▶[단독]현대자동차 “미국 공장 추가 건설 계획은 없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