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 고시원 주거기준 고시원 주거기준 서울형 고시원 주거기준을 보면 방 실면적을 7㎡(화장실 포함 시 10㎡) 이상으로 하고, 방마다 창문(채광창)을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도 확대한다. 시는 간이 스프링클러 설치 예산을 전년보다 2.4배 늘려 총 15억원을 노후고시원 70여곳에 전액 지원한다. ■관련기사 면적 7㎡·채광창, 고시원에 의무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9
지방세 세입예산 현황 2018년도 지방세 세입예산 현황 전북권의 세입은 2017년 기준 18조원에 불과했고 충북권도 15조원에 그쳤다. 반면 광역시를 보유한 경남권은 53조원, 경북권 43조원, 전남권 32조원으로 많게는 전북, 충북의 3배에 달했다. 청주시에 따르면 대전광역시 승격 이후 30년 동안 충북과 대전·충남의 재정 규모 차액은 17배 이상 벌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 성남·전주·청주 등 “인구만 따져선 안돼…균형발전 고려한 유연한 기준 필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8
차종별 질소산화물 배출량 차종별 질소산화물 배출량 국립환경과학원의 실도로 측정에 따르면, 공기 중 수증기와 만나 미세먼지로 바뀌는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LPG 차량은 0.006g/㎞인 반면 디젤차는 0.56g/㎞로 93.3배나 많았다.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경유차보다 적다는 가솔린차도 0.02g/㎞로 LPG 차량의 3.3배에 이른다. ■관련기사 일반인에 문 열린 LPG차…미세먼지 배출, 경유차의 1% 수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8
판매수수료율 변동 여부 할인행사 참여 시 판매수수료율 변동 여부 대형유통업체의 할인행사 참여 시 판매수수료에 변동이 없다고 답한 업체는 38.8%였고, 매출 증가 등을 이유로 수수료율을 되레 인상 요구한 경우도 7.1%였다. 최근 1년간 불공정행위 경험률은 백화점과 거래하는 중소기업이 9.7%로, 대형마트와 거래하는 중소기업(7.8%)에 비해 소폭 높았다. ■관련기사 ‘할인행사 비용 전가’ 백화점·대형마트 ‘갑질’ 관행 여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8
조리식품 국탕찌개류 비중 가정간편식 시장 규모, 전체 즉석조리식품 소매시장 중 국탕찌개류 비중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발간한 ‘2017 가공식품 세분시장현황’에 따르면 국내 가정간편식 관련 시장 규모는 2016년 3조1519억원으로 그 가운데 국·탕·찌개류는 12.9%를 차지했다. 국·탕·찌개류 비중은 2015년 10.9%, 2016년 12.9%, 2017년 상반기 기준 13.9%로 높아졌다. ■관련기사 손쉽게 한끼 해결, 간편해서 ‘딱’ 좋은데…“너무 짜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8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최근 대통령 직무 수행 평가 한국갤럽이 지난 12∼14일 전국 성인 1004명을 대상으로 조사(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포인트)한 결과, 문 대통령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44%, 부정평가는 46%를 보였다. 지난해 12월 셋째 주 이후 약 3개월 만에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관련기사 문 대통령, 국정 지지율 44% 최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8
자금성 굿즈 수익 입장료의 수입2배인 자금성 굿즈 고궁 브랜드를 딴 문화상품은 해마다 매출액이 늘어나 2017년 15억위안(약 2522억원)을 기록했다. 2013년 6억위안, 2015년 10억위안과 비교하면 비약적인 증가다. 고궁 립스틱 등 히트 상품에 힘입어 2018년 문화상품 매출액은 20억위안에 이를 것으로 예상됐다. ■관련기사 자금성의 재발견…중국, 브랜드화된 고궁에 열광하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8
KT&G와 조코 자금내역 KT&G가 조세피난처에 페이퍼컴퍼니 만든 조코에 지급한 자금내역 2011년 트리삭티 지분 51%를 898억원에 팔아 5배의 차익을 거둔 조코는 잔여지분 청산과정에서도 마찬가지 수익률을 기록했다. KT&G가 트리삭티의 기업가치를 순자산(198억원)보다 5배 이상 많은 1000억원으로 평가해서 조코의 잔여지분을 인수해줬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국민연금까지 투입…정권 교체 뒤 책임론 불거질까 청산했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5
보호견 처리 추이 구마모토시 동물애호센터의 보호견 처리 추이 그러나 2000년대 초반까지 이곳은 다른 동물보호소와 크게 다를 바 없었다. 연간 살처분 수는 이곳에 수용된 전체 개체 수의 70%가 넘는 500~1000여건에 달했다. 입양되는 비율은 10% 미만이었고, 한번 보호소에 들어온 동물이 살아 나가는 비율은 20%를 넘지 못했다. ■관련기사 “더 이상 죽이고 싶지 않아요”…‘개들의 아우슈비츠’가 변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5
조울증 환자 증가율 최근 5년간 조울증 환자 증가율 연령대별 연평균 증가율은 70대 이상이 12.2%로 전체 연령대 연평균 증가율 4.9%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20대의 연평균 증가율이 8.3%로 그 뒤를 이었고 60대도 7.2%로 나타났다. 2017년 10만명당 진료인원은 70대 이상이 305명으로 전체 평균 170명보다 1.8배 많았고 20대 209명, 30대 195명 순이었다. ■관련기사 20대와 70대 이상 ‘조울증’도 쌍봉형으로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