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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생에너지 목표치

2030년 신재생에너지 설비용량 목표치·설비용량 목표치 비중 24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현 시점에서 짜여져 있는 2030년까지의 전력수급계획에 지열발전은 포함돼 있지 않다. 2017년 말 수립된 8차 전력수급계획을 보면 2030년 신재생에너지 정격용량 계획은 모두 58.5GW인데, 정부는 이 중 약 88%를 태양광(33.5GW)과 풍력(17.7GW)으로 채울 예정이다. ■관련기사 지열발전 중단, 에너지전환에 아무런 영향 없다

경험생명표 평균수명

경험생명표 평균수명 변동 추이 9차 경험생명표에선 남성의 평균 수명이 83.5세, 여성은 88.5세로 8차 생명표보다 각각 2.1세, 1.8세 늘었다. 고령화에 따른 수명연장은 보험료에 영향을 미친다. 이에 따라 정기보험 보험료는 최대 27.7%, 종신보험은 6.0%, 암보험은 15.9% 인하됐다. 다른 곳도 종신보험 기준으로 5% 안팎의 보험료가 인하될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관련기사 종신·암보험, 내달 보험료 내리고 ‘종신형 연금보험’은 오른다

노동시간 단축 비교

주요국 연간 노동시간 단축 비교 노동시간 단축은 노동운동의 투쟁에 따른 결과물이면서, 한편으로 자본주의를 지속하기 위한 선택이었다. 아쉽게도 한국의 연간 노동시간은 2017년 기준 2024시간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내에서 멕시코에 이어 두 번째로 길다. 가장 짧은 독일과는 700시간 가까이 차이 난다. ■관련기사 노동시간 단축의 역사

업종별 일자리 증감

업종별 일자리 증감 제조업의 자동차 신품 부품(-2.8%), 자동차 엔진 및 완성차 관련 일자리(-1.5%)는 줄었지만 서비스업의 자동차 판매와 자동차부품 판매는 각각 15%와 4.8% 늘었다. 도소매업 일자리는 8만6000개 늘었다. 소분류별로 보면 주유소 등 연료 소매(-1.8%)에서만 유일하게 감소했고 음식료품 및 담배 도매 1만3000개(4.3%), 생활용품 도매 1만1000개(4.3%), 무점포 소매 1만3000개(16.2%) 등을 중심으로 증가했다. ■관련기사 일자리 수, 완성차 조립·조선 ‘줄고’ 배터리·의약·화학 ‘늘고’

정신보건기관 역할별 분류

조현병 진료 인원, 정신보건기관 역할별 분류, 정신건강복지센터 이용 계기 21일 보건복지부와 의료계의 말을 종합하면, 정부는 올 하반기 시범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병원 기반 사례관리의 구체적 시행 방안을 설계하고 있다. 병원 기반 사례관리는 정신질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이 사례관리사 등을 두고, 환자들이 퇴원한 뒤 일정기간 동안 이들의 치료·관리 여부를 점검하거나 지역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에 이어주는 제도를 뜻한다. ■관련기사 [단독]정신질환자 퇴원 후에도 진료한 병원이 사회적응 돕는다

혼인 건수 추이

혼인 건수 추이 통계청이 20일 발표한 ‘2018년 혼인·이혼 통계’를 보면 지난해 혼인 건수는 25만7600건으로 전년보다 2.6%(6800건) 감소했다. 이는 혼인 건수가 24만4780건이었던 1972년 이후 최저치다. 인구 요인을 제거한 인구 1000명당 혼인 건수를 보여주는 조혼인율은 5.0건으로 1970년 통계 작성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관련기사 혼인, 46년 만에 최저 ■관련기사 혼인, 46년 만에 최저

이동통신 초기 주력 요금제

이동통신 세대별 초기 주력 요금제, 4G 스마트폰 가입자 1인당 트래픽 20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늦어도 다음주 초까지 월 5만원대 구간이 포함된 5G 요금제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제출할 계획이다. 월 7만5000원(데이터 150GB 기준)으로 된 단일 구간 요금제를 냈다가 반려되자 그보다 낮은 가격대를 포함시켜 대안으로 제시하는 것이다. ■관련기사 SKT, 5만원대 포함 5G 요금제 곧 출시

판토스·LG그룹 내부거래

판토스와 LG그룹 계열사 내부거래 현황 판토스는 그동안 계열사와의 내부거래로 몸집을 키워왔다. 2017년에는 매출액 1조9978억원 중 1조3897억원(69.6%)이 계열사와의 거래에서 발생할 정도였다. 대부분의 거래가 수의계약인 점도 눈에 띈다. 판토스의 최대 거래업체는 LG전자로, 거래금액 중 약 89%가 수의계약이었다. ■관련기사 판토스와 LG그룹 ‘내부거래’ 어땠길, 매출 70% ‘국내 계열사’에서…대부분 거래가 ‘수의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