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실질 성장률 지난해 연간 실질 성장률 지난해 실질GDP 성장률은 2.7%로 집계됐다. 지난 1월 발표된 속보치와 같다. 민간소비 증가율도 2.8%로 2011년(2.9%) 이후 가장 높았다. 정부소비 증가율은 5.6%로 11년 만에 최고였다. 반면 건설투자 증가율은 마이너스 4.0%로 1998년(-13.3%) 이후 가장 낮았다. ■관련기사 체감 어려운 3만달러 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6
국민총소득 달성 기간 1인당 국민총소득 달성 기간 한국은 2006년 2만달러를 처음 돌파했지만 글로벌 금융위기로 한때 1만달러대로 밀려나는 위기도 겪었다. 1인당 GNI가 2만달러에서 3만달러로 가는 데 12년이 걸렸지만 다른 나라와 비교해볼 때 특별히 느리다고 보기는 힘들다. ■관련기사 체감 어려운 3만달러 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6
국물 없는 라면 시장 규모 국물 없는 라면 시장 규모 시장조사기관 AC닐슨 조사에 따르면 국물 없는 라면 시장의 규모는 2014년 4317억원에서 2016년 5009억원으로 성장했다. 이는 2013년 이래 전체 라면 시장 규모가 2조원대에서 정체 상태인 것을 감안할 때 눈에 띄는 성장세다. ■관련기사 가끔 먹던 ‘국물 없는 라면’ 이젠 사계절 꾸준히 찾는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6
약물 성범죄 현황 약물 성범죄 연도별 분포 성범죄에 약물이 사용됐다는 정황을 보여주는 자료는 많다. 4일 국과수에 따르면, 국과수 서울연구소에 의뢰된 성범죄 관련 약물 감정 건수는 2015년 462건에서 2016년 630건, 2017년 800건, 지난해 861건으로 최근 4년 새 2배가량 늘었다. 2006년 28건에 비교하면 12년간 30배 이상 증가했다. ■관련기사 약물 성범죄, 누가 얼마나…아무도 모른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5
환자 가구 의료비 비중 환자 가구의 생계비 중 의료비 비중 들어가는 비용은 많은 반면, 이들 환자 대부분은 생활이 넉넉하지 못했다. 한 해 가계수입이 2400만원 미만인 희귀병 환자들은 576명으로 전체 조사대상의 33.78%에 달했다. 생계비에서 의료비가 차지하는 비중이 40% 이상인 이들은 전체의 22.61%였다. ■관련기사 [단독]희귀병 환자 10년 새 2배, 치료비 고통에 두 번 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희귀병 환자 수 희귀병 환자 수 지난 3일 질병관리본부가 가천대 산학협력단에 의뢰해 수행한 ‘국내 희귀질환자 현황 분석’ 결과를 보면, 지난해 3월 기준으로 사망자를 제외한 국내 희귀질환자 수는 50만1320명이었다. 이는 2008년 23만8687명에서 크게 늘어난 규모다. ■관련기사 [단독]희귀병 환자 10년 새 2배, 치료비 고통에 두 번 운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르노삼성 노사 요구안 르노삼성차 노사 주요 요구안, 르노삼성차 부산공장 생산 규모와 닛산 로그 비중 노조는 특히 기본급 인상을 강력하게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르노삼성차 생산직 노동자 평균 임금은 2017년 기준 7800만원(최저 6600만원, 최고 1억1000만원) 정도로 8000만원에 가깝다. 사측은 기본급 인상을 받아들일 경우 임금 지급액이 늘어나는 것도 부담이지만 고정비 상승으로 생산비용이 증가해 오는 9월 종료되는 닛산 로그 대체 물량 수주에 실패할 가능성을 더 우려하고 있다. ■관련기사 ‘장기 파업’ 르노삼성차, 금융위기 이후 최악의 상황 치닫나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은행 당기순이익 현황 국내 은행 당기순이익 현황 금융감독원이 3일 발표한 ‘2018년 국내은행(일반·특수은행)의 영업실적(잠정)’을 보면 지난해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13조8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3.4%(2조6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2011년(14조5000억원) 이후 8년 만에 최고 수준이다. 앞선 2016년 국내은행의 당기순이익은 2조5000억원, 2017년에는 11조2000억원이었다. ■관련기사 경기 움츠렸는데…국내 은행들 돈주머니는 ‘두둑’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공유오피스 종사자 수 공유오피스 입주 이유, 공유오피스 입주업체 종사자 수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기준 국내에서 공유오피스를 운영 중인 업체는 57개다. 이들 업체가 운영하는 공유오피스는 192개, 총 11만9000평 규모다. 2017년보다 39개 업체, 99개 지점, 7만5000평이 늘어난 것이다. ■관련기사 ‘공유 오피스’ 시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
사용후핵연료 저장현황 원전 본부별 사용후핵연료 저장현황 7066다발을 저장할 수 있는 한울원전에는 지난해 말까지 5531다발이 저장돼 포화율이 78.3%에 이르렀고 고리원전의 포화율은 77.3%, 한빛원전은 69.9%이다. ■관련기사 월성 저장시설 2년 뒤 포화인데…방폐장 건설 계획도 못 세웠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