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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지주·은행 임직원 연봉

국내 주요 금융지주·은행 임직원 평균 연봉 지난 11일 각 금융사가 공시한 2018년도 지배구조 및 보상체계 연차보고서를 보면 KB금융과 하나금융의 지난해 임직원 평균 연봉은 1억3300만원으로 금융지주와 시중은행 통틀어 가장 높았다. KB금융은 전년 1억3600만원에서 300만원이 줄었고, 하나금융은 전년 1억3200만원에서 100만원이 늘었다. ■관련기사 KB·하나금융지주, 평균 연봉 1억3300만원 ‘최고 대우’

아파트 청약경쟁률 추이

권역별 아파트 1순위 청약경쟁률 추이 지난해 2분기만 해도 수도권 평균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19.2 대 1로 최고점을 찍었다. 그러나 3분기에 16.4 대 1, 4분기에 13.7 대 1을 기록하더니 올해 들어 2.8 대 1로 주저앉았다. 지방의 상황은 다르다. 지난해 2분기 10.2 대 1을 기록했던 지방의 평균 아파트 청약경쟁률은 3분기에 29 대 1로 치솟았다. ■관련기사 엇갈린 분양시장…수도권 ‘부진’, 일부 지방 ‘호황’

정부 재정수입 변동

2019년 제도 변화로 인한 정부 재정수입 변동, 경제협력기구(OECD)와 한국의 국민부담률 예산정책처는 정부 수입에 미치는 법안 32건이 시행되면 올해부터 2023년까지 평균 5조3904억원의 수입이 줄어들 것으로 예측했다. 유형별로 보면 조세수입이 4조6324억원, 기금과 정부출자금 배당 등 세외수입이 7581억원 감소한다. ■관련기사 소득격차 완화·경제활성화 정책 본격화…‘증세 논의’ 불가피

국가별 포퓰리즘 성향

2000년 이후 세계 지도자 포퓰리즘 성향 포퓰리즘 성향이 가장 강한 지도자는 1.9를 받은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으로 분석됐다.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0으로 포퓰리즘 성향이 전혀 없는 것으로 분류됐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조사 대상 138명 가운데 4분의 3가량이 ‘포퓰리스트 아님’으로 분류됐다. ■관련기사 ‘세계 지도자 포퓰리즘’ 20년 동안 2배 증가

유산 기부 현황

사랑의열매 유산 기부 참여 현황 한국에서도 2013년부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중심으로 유산 기부 운동(Legacy Club)이 시작됐다. 그러나 참여율이 매우 저조하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따르면 약정계약을 맺은 사람은 2018년 12월 기준으로 총 47명이며, 기부액은 약 159억원이다. ■관련기사 [윤영호의 웰다잉 이야기](2)나누고 싶어도 정보 부족…‘쉬운 유산 기부’ 시스템 만들자

재벌그룹 부의 증가액

국내 재벌그룹 지배주주 일가의 사익편취성 거래를 통한 부의 증가액 가장 재산을 많이 불린 총수일가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으로 나타났다. 이 부회장은 삼성에버랜드와 삼성SDS를 통해 6조4666억1800만원의 부가 증가했다.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은 4조5395억4300만원을 셀트리온헬스케어를 통해 벌어들여 창업주로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렸다. ■관련기사 “재벌총수 일가 95명, 사익편취로 자산가치 35조 이상 불렸다”

국가별 국민총소득

7개 3050클럽 국가의 1인당 국민총소득 규모 국민소득 3만달러에 도달한 나라들은 예외 없이 자본투자와 생산성 정체로 어려움을 겪었다. 인구 증가가 멈추고 교육연수가 지체되는 것도 이 시점이다. 일본도 1인당 GNI 3만달러에 도달한 1992년부터 성장률이 급격히 꺾이면서 ‘잃어버린 20년’에 빠졌다. ■관련기사 체감 어려운 3만달러 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