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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선 투표율

역대 재·보선 투표율 50%를 넘어선 이번 보궐선거 투표율은 역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과 비교하면 매우 높은 수준이다. 2010년부터 역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투표율을 보면 2010년 7·28 34.1%, 2011년 4·27 43.5%, 2013년 4·24 41.3%, 2013년 10·30 33.5%, 2014년 7·30 32.9%, 2015년 4·29 35.9%, 2017년 4·12 53.9% 등이었다. ■관련기사 [4·3 보궐선거]치열한 선거운동에…‘51.2%’ 높은 투표율

공적개발원조 지원 추이

한국의 태평양 14개 도서국 공적개발원조 지원 추이 지난 3일 외교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정부는 최근 ‘한·태평양 도서국 무역·관광진흥 프로그램’을 출범하고 2년간 항공노선 증설, 관광홍보물 제작 지원 등 이 지역의 관광·무역진흥을 위해 ODA 자금을 투입하기로 했다. 지원 규모는 총 100만달러(약 12억원)다. ■관련기사 [단독]한국, 태평양 14개 섬나라에 첫 ODA 형식 관광산업 지원

남녀 임원 비율

주요 기업 남녀 임원 비율 기업별로 살펴보면 여성임원의 비율이 가장 높은 곳은 아모레퍼시픽(21%)이었다. 이어 넷마블과 네이버(각 14%), LG생활건강(12%), 삼성SDS(11%) 순이었다. 여성임원이 한 명도 없는 기업은 30대 기업 중 5곳으로 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로직스, 신한금융지주, 현대모비스, 기아자동차 등이다. ■관련기사 30대 기업 여성임원 단 4% 여전히 견고한 ‘유리천장’

도시락 나트륨 검출량

편의점 도시락 나트륨 검출량 이 가운데 15개 도시락의 100g당 나트륨 검출량은 219∼521㎎으로, 평균 335㎎으로 조사됐다. 이는 도시락 15종의 평균 중량인 416g에 1g당 나트륨 평균량(3.35㎎)을 곱할 경우, 도시락 한 개에 평균 1393㎎의 나트륨이 포함돼 있는 양이다. 도시락 하나에 WHO의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량의 69.6%가 들어가 있는 것이다. ■관련기사 편의점 도시락 ‘염전’ 수준이네

정부재정수지 추이

정부재정수지 추이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기금을 통틀어 수입에서 지출을 뺀 통합재정수지는 지난해 31조2000억원 흑자로 2017년(24조원)보다 흑자폭이 7조1000억원 늘었다. 국민연금 등 사회보장성기금을 제외하고 정부가 실질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 재정여력을 보여주는 관리재정수지는 10조6000억원 적자로 전년도(18조5000억원)보다 적자폭이 7조9000억원 줄었다. ■관련기사 정부 재정은 ‘건실’…경기 대응은 ‘부실’

4·3 희생자 현황

4·3 희생자 현황 올 3월까지 제주에서 4·3 희생자로 인정받은 인원은 1만4363명(사망·행방불명 1만3932명, 후유장애 164명, 수형자 267명)이다. 하지만 4·3 진상조사보고서에서 추산하는 희생자는 2만5000~3만명이다. 여전히 알려지지 않은 4·3 피해자가 적지 않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4·3 희생자로 인정받은 인원은 현재까지 1만4000여명…2만여명은 심사 진행

나토 회원국 국방비

나토 회원국 GDP 대비 국방비 추이 나토는 2014년 정상회의에서 국방예산을 GDP 대비 2%까지 책정하기로 했지만 지난해 이를 지킨 나라는 29개 회원국 중 미국, 그리스, 에스토니아, 영국, 라트비아 등 5개국에 불과했다. 나토의 전체 국방비 중 미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1년 28%에서 2018년 33%까지 증가했다. ■관련기사 미국과 동맹 이완·러시아 위협 증폭…나토 ‘미래설계 고민’

국가채무 추이

국가채무 추이, 2018년도 재무제표상 정부 자산·부채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갚아야 할 빚인 국가채무는 680조7000억원으로 전년보다 20조5000억원 증가하는데 그쳤다. 2009년 이후 가장 낮은 증가폭이다.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은 3년 연속 38.2%에 머물렀다. 국제 비교 기준인 정부부채와 공공기관 부채를 합한 일반정부 채무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2017년(735조2000억원) 기준 42.5%이다. ■관련기사 작년 장부상 국가부채 1683조원

기반시설 유지·관리비

서울 기반시설 유지·관리 비용 시설 노후화 및 관리 부실은 사고로 이어졌다. 1977년 준공된 성수대교는 상판 이음매 손상을 확인하고도 보수를 늦추는 바람에 1994년 10월 붕괴됐고, 등굣길 학생들을 포함한 24명이 사망했다. 유지·관리 비용도 지난해 7340억원에서 2028년엔 2조2974억원까지 치솟을 것으로 분석된다. ■관련기사 서울, 10년 뒤 도심 시설 61%가 노후화…“빅데이터로 선제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