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이네 DB

2017년 팜유 주요 생산 국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는 각각 생산국 1, 2위로 전 세계 생산량의 85%를 차지한다. 인도와 함께 주요 소비시장인 EU는 2017년 770만t을 수입했다. 이 중 절반가량은 바이오디젤 원료로 사용된다. ■관련기사 EU “2030년까지 바이오디젤 연료서 팜유 단계적 퇴출”…생산국 “유럽산 전투기 구매 백지화” “파리협약 탈퇴”

지역별 5G 기지국 장치 현황 변재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제출받은 ‘5G 기지국 신고 장치 현황’을 보면, 지난 3일 기준 전국 17개 시·도에 있는 8만5261개 기지국 장치 중 85.6%인 7만2983개가 서울·수도권과 5대 광역시에 설치됐다. 대도시를 벗어나면 5G 서비스를 거의 사용할 수 없다는 뜻이다. ■관련기사 “5G 선제권 잡아라”…불법보조금 등 과열경쟁에 ‘시장 혼탁’

주요 은행 스포츠 마케팅 현황 신한은행은 예·적금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30일까지 신세계 상품권, 야구굿즈 상품권, 프로야구 예매권 등을, 시즌 종료 후엔 추첨을 통해 한국지엠 스파크 자동차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KEB하나은행은 하나원큐 K리그 축구 팬을 위한 ‘K리그 축덕카드’를 출시했다. ■관련기사 응원팀 성적 오르면 우대금리 준다는데…미끼상품이었나

어린이집 점검인력 현황 현실적으로 지자체는 점검 인원 등이 부족해 시설의 문제를 면밀히 확인하는 데 한계가 있다. 지난해 서울시가 작성한 ‘2018년 어린이집 지도점검 효율화 계획’ 보고서를 보면, 서울시내 자치구 점검 인력은 158명인데 점검 기간 동안 1인당 평균 39개의 어린이집을 점검하는 구조였다. 이 중 전담 인력은 15명에 불과하고 143명은 다른 업무를 병행해야 한다. 온전히 점검에 집중하기도 어려운 것이다. ■관련기사 [단독]1명이 어린이집 39곳 점검…“서류·눈에 보이는 것들만 확인”

2017~2019년 삼성전자 실적 추이 삼성전자는 5일 올 1분기에 매출 52조원과 영업이익 6조2000억원의 실적(잠정치)을 거뒀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분기(59조2700억원) 대비 12.3%, 지난해 같은 기간(60조5600억원) 대비 14.1%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10조8000억원)에 비해 42.6% 감소했다. 1년 전(15조6400억원)에 비해서는 60.4% 떨어진 수치다. ■관련기사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이익 60% 감소 ‘예상 넘은 부진’

2019년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혁신학교 현황 백병부·송승훈·남미자·이경아 등 경기도 교육연구원 연구위원이 2013년 발표한 ‘경기도 혁신고등학교 성과분석’에 따르면 혁신고가 일반고에 비해 가정환경과 이전 학업성취도는 낮았으나 학교 평균, 사회·경제적 여건 등의 변수를 통제한 후 혁신학교 여부에 따른 학생들의 등급 차이를 살펴보니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혁신학교에 대한 부모들의 반발,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서울형 혁신학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운영 현황 일부에서는 혁신학교가 학생부종합전형(학종) 관리에는 유리하다는 주장도 있다. 대입전형이 수능보다 수시 비중이 높아지면서 혁신학교에서의 각종 프로그램들이 오히려 대학의 학생부전형 선발에 유리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입시전문가들은 혁신학교의 프로그램은 입시 대비용 학종 관리와는 거리가 있다고도 지적한다. 그 비교대상으로 언급되는 것이 자율형 사립고(자사고)다. ■관련기사 [표지 이야기]혁신학교에 대한 부모들의 반발, 감당할 수 있겠습니까

4.3 보궐선거에 따른 의석 변화 정의당 노회찬 의원의 별세로 해산됐던 민주평화당(14석)과 정의당의 공동교섭단체, ‘평화와 정의의 의원모임’이 복원된다. ‘평화와 정의’가 재가동될 경우 원내 구도는 ‘범보수 2(한국당·바른미래당) 대 범진보 2(민주당·평화와 정의)’로 재편된다. 실제 ‘평화와 정의’ 교섭단체 당시에는 원내 협상의 균형추 역할을 했다. ■관련기사 [4·3 보선 이후]‘평화와 정의’ 복원 등 범진보 연대 본격화, 달라지는 국회 지형

미국 유권자들의 동성애 후보자 수용도 시카고대가 실시한 ‘제너럴 소셜 서베이’(GSS)를 보면 ‘동성애에 대해 전혀 반대하지 않는다’고 답한 미국인은 1973년 11%였지만 지난해엔 58%였다. 1973년엔 민주당 지지자와 공화당 지지자 모두 9%만이 동성애가 문제되지 않는다고 답했지만 지난해엔 각각 60%와 41%였다. ■관련기사 포용력·진보 슬로건 호응…미국 ‘성소수자 정치인’ 약진

공시가격 현실화율에 따른 보유세 추정액 4일 참여연대 조세재정개혁센터가 분석한 ‘공시가격 저평가에 따른 주택 보유세 누락’ 자료를 보면, 올해 전체 보유세는 단독주택(1조1670억5900만원)과 공동주택(5조4889억4600만원)을 합쳐 총 6조6560억500만원일 것으로 추산됐다. ■관련기사 공시가격 올랐지만 여전히 저평가…‘보유세’ 연 4조 덜 걷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