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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플라스틱 검출 현황

공기중 미세플라스틱 검출 현황, 관측 기간 확인된 플라스틱 종류별 개수 연구진은 프랑스 피레네의 산악지대에서 2017년 11월~2018년 3월 5개월간 대기 샘플을 채취해 분석한 결과 하루 동안 1㎡ 면적당 공기 중으로부터 침강한 미세플라스틱 입자 수가 366개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파편 형태는 249개, 필름 같은 얇은 막 형태는 73개, 섬유처럼 길고 얇은 형태는 44개로 나타났다. . ■관련기사 ‘미세플라스틱’의 공포…대기 통해서도 먼 지역으로 이동

원전 해체 공정

원전 해체 추진공정, 2030년까지 설계수명 만료 예정인 원전 경수로 분야 해체기술을 연구하는 원전해체연구소는 부산 기장군과 울산 울주군의 접경지에 있는 고리원전 내에 설립되고, 그보다 규모가 작은 중수로해체기술원은 중수로 원전인 월성 1~4호기와 가까운 경북 경주시 감포읍 일대에 세워진다. ■관련기사 원전해체연구소, 2021년까지 부·울 접경지와 경주에 건설

연간 소득분배 지표

연간 소득분배 지표 이번에 공개된 지표 중 가계소득 상위 10% 경곗값(소득을 분위별로 나눌 때 각 분위의 상한값)을 하위 10% 경곗값으로 나눈 10분위수 배율(P90/P10)은 처분가능소득 기준으로 볼 때 2017년 5.79배로, 2016년(5.73배)에 비해 소폭 악화했다. OECD는 이 배율을 소득불평등을 파악하는 주요 지표로 활용하고 있다. ■관련기사 소득불평등 파악 주요 지표 악화…OECD 36개국 중 32위 그쳐

조선업 종사자 고용보험 추이

통영시 조선업 종사자 고용보험 가입 추이 14일 한국노동연구원 윤윤규 고용정책연구본부장과 강동우·유동훈 부연구위원은 ‘고용위기지역 산업의 일자리 이동 지도 구축 기초연구’를 통해 2010년 6월 당시 고용보험에 가입돼 있던 통영시의 조선업 종사자 7573명 가운데 지난해 8월까지 고용보험을 유지하고 있는 사람은 3975명(52.5%)이라고 밝혔다. 이 중 조선업 종사자는 1902명(25.1%)이었다. ■관련기사 통영 조선 노동자, 8년 새 절반 ‘실직’

고용위기지역 인구 현황

고용위기지역 인구 감소 현황 14일 행정안전부의 통계를 보면 창원의 지난달 주민등록상 인구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9274명 줄었고, 통영은 5137명 감소해 1년 전보다 감소폭이 더 커졌다. 창원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지난해 지역 내 업체들의 3분기 산업생산지수는 전년 동기대비 1.5%, 수출액은 15.3% 감소했고, 부도율(0.98%)은 0.44%포인트 상승했다. ■관련기사 사라진 노동자들 어떻게 됐는지 모른다

낙태 허용 임신 주수

주요국 낙태 허용 임신 주수 독일, 프랑스, 덴마크, 오스트리아, 노르웨이에서는 임신 12주까지는 임부의 요청만 있으면 낙태가 합법이다. 영국은 임부가 원할 경우 2명의 의사 의견이 있으면 24주까지 가능하다. 해당 국가에서 낙태를 허용하는 사유는 모체 생명 보호, 모체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경제적·사회적 사유, 본인 요청 등이다. ■관련기사 [낙태죄 헌법불합치]“12주 전 태아 고통 없고 모체 부담 적어” OECD 36개국 중 31개국이 ‘낙태 합헌’

상괭이 좌초 현황

최근 3년간 상괭이 좌초 현황 제주대 돌고래연구팀 김병엽 교수는 11일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4월11일 현재 제주 연안에서 발견된 상괭이 사체는 모두 32마리로 작년 이맘때 발견된 수의 2배를 넘어섰다”며 “최근 10년 사이 사체로 발견된 상괭이 수가 5~7마리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괭이들의 활동 영역이 서남해안보다 남쪽인 제주로 확장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 먹이 찾아 남쪽 해안으로 온 상괭이, 안강망 속 질식사 급증

인도 총선

숫자로 본 인도 총선 투표는 다음달 19일까지 6주 동안 29개 주와 7개 연방직할지에서 7차례에 걸쳐 실시된다. 18세 이상 유권자가 9억명에 달하는 데다 선거 관리 인력이 부족해 수차례로 나눠 투표를 진행하는 것이다. 오는 18·23·29일, 다음달 6·12·19일에도 투표가 예정돼 있다. 2억명으로 인구가 가장 많은 우타르프라데시주는 7차례 모두 투표가 치러진다. ■관련기사 유권자 9억명…인도, 39일간의 ‘총선 대장정’ 막올랐다

반도체 매출 비중

세계 반도체 시장 규모, 전 세계 반도체 매출에서 한국 기업 비중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것과 달리 비메모리 반도체에서는 힘을 못 쓰고 있는 것이다. 전 세계 반도체 시장은 메모리 반도체가 35% 정도에 불과하고 비메모리 시장은 65%로 더 크다. 달리 말하면 두 배 더 큰 시장에서 한국 대표기업들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다. ■관련기사 비메모리 분야 힘 못 쓰는 한국, 위태로운 반도체의 제왕

신용평가 항목 비중

신용평가 항목 비중 하지만 소득이 높아도 금융거래 이력이 없거나 금융거래 이력에 연체 등 흠집이 있으면 신용등급이 낮아진다. 떨어지기는 쉬워도 올리는 건 어려운 게 신용등급이다. 연체를 경험한 사람은 향후에도 연체할 가능성이 높아 연체를 상환해도 연체 이전의 신용등급으로 바로 회복되지 않는다. 연체상환 후 성실한 금융생활을 꾸준히 해야 신용등급이 서서히 회복된다. ■관련기사 ‘신파일러’도 은행 돈 빌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