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청년 고용지표 한국과 OECD 청년 고용지표 한국 청년인구는 2008년 986만8000명에서 2018년 914만9000명으로 71만9000명(7.3%) 줄어 OECD 평균(-1.6%)보다 큰 폭으로 감소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청년인구가 크게 줄었는데도 청년 실업자는 늘었다는 점이다. ■관련기사 청년 인구 10년간 71만명 급감, 실업자 수는 9만명이나 늘었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1
성별 임금격차 현황 서울시 투자·출연기관의 성별 임금격차 현황 9일 서울시가 공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22개 투자·출연기관 중 성별 임금격차가 가장 큰 곳은 서울연구원으로 46.4%다. 이어 서울에너지공사(41.0%), 서울산업진흥원(37.4%) 등의 순이었다. 이들 3개 기관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발표한 한국의 평균 성별 임금격차(2017년 기준 34.6%)를 웃돌았다. ■관련기사 서울시 투자·출연 기관 임금 최대 46% ‘여성 차별’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0
국공립어린이집 비중 경기지역 국공립어린이집 비중 상·하위 지자체 반면 하남시는 0∼5세 영·유아 인구가 1만6674명인데 1만1322명만이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녀 이용률이 67.9%로 도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낮았다. 화성시(76.2%), 구리시(77.4%), 연천군(77.5%), 성남시(79.9%)도 이용률이 낮았다. ■관련기사 경기도 국공립어린이집 비중, 지역별 편차 크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0
해양 저산소지대 전 세계 해양의 저산소지대 보고서는 1960~2010년 전 세계 바다의 산소가 1~2%가량 감소했으며, 이에 1960년대 45곳이던 해양 저산소지대가 현재 약 700곳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줄어든 산소량은 770억~1450억t이다. ■관련기사 해양 ‘탈산소화’로 아시아 데드존 급증…한국 서남해안도 ‘신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0
배달 치킨 만족도 프랜차이즈 치킨 배달 서비스 소비자 만족도 종합만족도를 보면 페리카나가 3.79점으로 1위였고, 이어 처갓집양념치킨(3.77), 네네치킨(3.73), 호식이두마리치킨(3.71), 굽네치킨(3.69) 순서였다. 지난해 기준 가맹점 수 1·2위 BBQ와 BHC는 3.63점으로 6·7위에 그쳤다. 꼴찌는 3.56점을 받은 교촌치킨이다. ■관련기사 ‘배달 치킨’ 소비자 만족도, 페리카나 1위·교촌치킨 꼴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0
이산화탄소 배출량 전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추이 실제로 최근 기후변화 양상은 희망 섞인 관측을 내놓기가 어려운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주 전 세계 단위의 학술단체인 ‘글로벌 탄소 프로젝트’가 올해 세계 이산화탄소 배출 총량이 368억t에 이르러 지난해보다 0.6% 증가했다는 추산을 내놨다고 보도했다. ■관련기사 지난해보다 줄어든 탄소배출 증가율…희소식일까?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0
종부세 평균 세액 올해 종합부동산세법 개정 이후 세율 변동, 공시가격별 종합부동산세 평균 세액과 증가액 경향신문이 참여연대에 의뢰해 분석한 ‘최근 2년간 서울 아파트의 시세차익과 종부세 부담 증가 비교’를 보면 평균 시세차익은 1억4305만원에 달하는 반면 종부세 부담 증가액은 67만원 수준으로 나타났다. 시세차익 대비 종부세 부담 증가율은 평균 0.8%에 불과하다. ■관련기사 평균 시세차익 1억4305만원인데…종부세 부담 증가액은 67만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0
워킹맘 퇴사 고민 유무 워킹맘의 퇴사 고민경험 유무 조사에서 워킹맘의 95%는 퇴사를 고민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이때 위기 대처 방법으로 34.3%는 부모의 도움을 꼽았다. 20.1%는 형제와 자매 등 부모 외 가족 도움에 의지했다. 본인이나 배우자가 육아휴직을 한 경우는 10.6%였다. ■관련기사 퇴사?…워킹맘, 아이 초등 입학 때 가장 고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9
<겨울왕국2> 상영점유율 개봉 첫 주말 체인별 상영점유율 개봉 첫 토요일로 하루에만 166만명을 기록한 지난달 23일 상영점유율은 CGV·롯데시네마·메가박스에서 각각 80.1%·71.5%·70.4%였다. 특히 CGV와 메가박스는 직영점의 상영점유율이 위탁점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관련기사 [단독]한 해 ‘천만 영화’ 5편…이면엔 직영점 앞세운 멀티플렉스 수익 지향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9
20대 명품 이용 비중 20대 명품 이용 비중 증가 추이 특히 20대의 명품 구매 건수는 2년 새 7.5배 늘었고 연령대별 비중 또한 5.4%에서 11.8%로 2배가량 커졌다. 이에 백화점 업계는 세일 기간은 확 줄이는 대신 ‘소비력이 뛰어난 고객’을 겨냥하는 방향으로 판매 전략을 급속도로 전환하고 있다. ■관련기사 ‘6억 시계 완판’ ‘4900원 와인 불티’…우리가 ‘사는’ 다른 세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