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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연간 실적추이, 주요 가구고객 감소 추이 한샘은 최근 5년간 2조원가량의 매출에 2016년엔 약 1600억원의 영업이익을 내는 등 업계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이듬해 영업이익이 12.5%가량 줄어들더니 지난해엔 560억원 수준으로 3분의 1 토막이 났다. ■관련기사 라이프 스타일 좇아 ‘급변하는 가구 시장’

KBO리그 평균관중 및 FA 이적 추이 2014시즌을 앞두고 FA 6명이 이적했고, 2016시즌을 앞두고는 7명의 FA 선수가 팀을 옮겼다. 과감하고 적극적인 투자는 관중세 회복으로 이어졌다. 2016시즌에는 전년 대비 13.3% 증가하며 평균 관중 수가 1만1583명에 달했다. 2017시즌 스토브리그 역시 4명의 FA가 팀을 옮겼고 평균 관중 1만1668명을 기록했다. 최고점이었던 2012년 이후 가장 많은 평균 관중 수였다. ■관련기사 얼어붙은 스토브리그…제도개선 ‘발등의 불’

성남시 택지지구 패트롤 점검 결과 소장의 부재를 증명하듯 현장에서는 각종 문제점이 발견됐다. 시스템 비계 안쪽은 자재 운반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난간이 없었다. 안전보다는 작업효율이 우선이었다. 1층 계단 입구에 위치한 임시 분전반(두꺼비집)은 별도의 절연 조치 없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관련기사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안전 사각’ 소규모 현장…곳곳이 ‘지뢰밭’이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추이, 실손보험 손해율 추이 상대적으로 우량한 ‘빅4’ 보험사의 1~10월 손해율은 KB손보 90%, 현대해상 89.8%, DB손보 89.7%, 삼성화재 89.1% 등 적정 손해율인 80%를 훌쩍 넘는다. 손보업계는 올해 자동차보험 적자 규모가 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관련기사 내년 자동차·실손 보험료 줄줄이 인상 대기

서울야생동물센터의 동물 구조 원인, 서울에서 구조된 동물들 현황 28일 서울시야생동물센터에 따르면 2017년부터 지난달까지 서울 지역에서 구조된 야생동물은 모두 2035마리다. 조류가 1656마리로 가장 많고, 포유류는 357마리, 파충류는 22마리가 구조됐다. 센터는 2017년 개관했으며 서울 내의 야생동물 구조와 보호, 질병 연구 등을 담당하는 기관이다. ■관련기사 구조 최다 포유류 너구리 “서울에서 밀집 서식, 질병 좀 막아줘요”

가사노동자 현황 가사도우미와 고객을 연결하는 애플리케이션(앱) ‘대리주부’를 운영하는 홈스토리생활이 가사노동자 1000명을 직접고용하는 안이 처음으로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했다. 플랫폼 업체가 직접고용을 하겠다고 나선 것은 이례적이지만 근로기준법보다 느슨한 조항이 적용돼 논란도 일고 있다. ■관련기사 가사노동자 1000명 ‘첫 직접고용’

부산시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현황 이 제도는 부산시민들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실제 성과로도 이어지고 있다. 제도 시행 첫해인 지난해 부산시의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자는 교통카드가 제공되기 시작한 7월 이후부터 급격하게 증가해 총 5280명이다. 2017년의 466명에 비해 무려 11배나 증가했다. 올해는 9월 말 기준으로 6863명이 자진 반납했다. ■관련기사 [조례를 찾아서]⑮65세 이상 운전면허 반납 유도…교통사고 사망 감소율 1위

서울의 쇼핑통행 영향권 (2017년 기준) 쇼핑을 하러 서울로 오가는 쇼핑통행 영향권은 출근통행에 비해 분포가 더 넓었다. 서울에 와서 소비지출을 하는 강원, 충청, 경남, 제주도 인구는 2010년에 비해 2017년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경남 구례는 7년 만에 서울 의존도가 크게 확대됐다. ■관련기사 국토연구원, 대도시 영향권 조사해 봤더니…‘서울민국’

서울의 출근통행 영향권 (2017년 기준) 이에 따르면 2017년 현재 서울의 출근통행 영향권은 인천과 경기는 물론 강원 대부분과 충청 일부까지 포괄하고 있다. 강원과 충청 등지에서도 서울에 있는 직장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의미다. 서울의 출근통행 영향권을 2010년과 비교하면 충북 제천과 강원 정선·영월·고성 등이 빠진 반면 대전과 충남 보령·서천 등이 추가됐다. ■관련기사 국토연구원, 대도시 영향권 조사해 봤더니…‘서울민국’

보잉 B737NG 균열 점검 현황 국토교통부가 보잉사의 B737NG 기종에서 발생한 균열 문제에 대해 미국 연방항공청(FAA)과 공동조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국토부가 지난달 3만회 이상 비행한 B737NG 기종에 대한 균열 점검 결과, 점검대상 대비 균열발생 기체 비율이 전 세계 평균 4.7%보다 훨씬 높은 21.4%로 집계된 것과 무관치 않다. ■관련기사 한·미, ‘보잉기 균열’ 공동조사 착수, 국내 ‘발견 비율’ 높은 원인 찾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