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률 전망치 올해 성장률 전망치 변화 추이, 올해 거시경제 주요 지표 추이 미국과 중국이 벌인 무역분쟁이 하강의 방아쇠를 당겼다. 국제통화기금(IMF),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은 세계 성장률 전망치를 빠르게 하향 수정했다. IMF는 2017년 5.7%였던 세계 교역증가율이 2018년 3.6%, 2019년 1.1%로 뚝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관련기사 [키워드로 보는 2019 경제](1)침체 지속이냐 반전이냐 ‘기로’의 한국호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7
금융사 연간 사용료 주요 금융사 브랜드 소유 주체 및 연간 사용료 현황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신한은행 등 16개 계열사로부터 지난해 498억원의 브랜드 사용료를 받았다. 농협중앙회는 2017년 3629억원, 지난해 2914억원 등을 거둬들였다. ■관련기사 주요 금융사 브랜드 소유 주체 및 연간 사용료 현황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7
국고채 이자지급 감액 국고채 이자지급 감액 추이 15일 나라살림연구소에 따르면 국회는 2020년도 예산안을 심의하면서 ‘국고채 이자 상환’ 사업에서 9500억원을 삭감했다. 단일 사업 삭감 규모로는 공익형 직불제 제도 개편에 이어 두 번째다. ■관련기사 기재부, ‘국채 이자 상환 금리 뻥튀기’ 예산 연 1조대 부풀렸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7
LG유플러스 시장점유율 LG유플러스의 CJ헬로 인수 후 시장점유율 LG유플러스는 KT에 이어 유료방송시장에서 2위가 됐고, 알뜰폰 시장에서 1위가 됐다. 구체적으로 LG유플러스에 완전무제한 요금제를 제외한 5G·LTE(4G) 요금제 도매 제공을 의무화했다. 5G 도매대가를 66%까지 낮춰, 알뜰폰업체가 3만~4만원대 5G 요금제를 출시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었다. ■관련기사 유료방송 지각 변동 대응한 기업 밀어주기…대기업 편중 우려에도 ‘알뜰폰 살리기’ 방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7
키코 피해 배상액 기업별 키코 피해 손실·배상액 금감원은 13일 이런 내용의 키코 상품 분쟁조정위원회(분조위) 결정을 발표했다. 피해 기업별 배상 비율은 원글로벌미디어가 41%(42억원), 남화통상 20%(7억원), 재영솔루텍 15%(66억원), 일성하이스코 15%(141억원) 등이다. 이 4개 기업은 대법원 판결에서 불완전판매로 인정된 사례다. ■관련기사 키코 피해 배상액, 신한 150억·우리 42억·산은 28억원 결정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7
신혼부부 출생아 수 2018년 사회·경제적 조건별 결혼 5년 이내 신혼부부 출생아 수 소득이 많은 신혼부부일수록 아이를 적게 낳았다. 평균 출생아 수는 연소득 1000만원 미만(0.81명)보다 소득 1000만~3000만원 미만(0.82명)에서 소폭 높았으나, 3000만~5000만원 미만(0.80명)과 5000만~7000만원 미만(0.73명), 7000만~1억원 미만(0.63명), 1억원 이상(0.61명) 등 소득이 많을수록 출생아 수가 줄었다. ■관련기사 신혼부부, 맞벌이하거나 소득 많을수록 출생아 수는 적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7
유료방송 점유율 유료방송 점유율 및 재편 후 전망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3일 LGU+의 CJ헬로 인수를 조건부로 승인했다고 15일 밝혔다. 인터넷TV를 가진 통신사에게 케이블TV 인수를 허가한 건 처음이다. 이로써 LG유플러스는 KT에 이어 유료방송시장에서 2위가 됐고, 알뜰폰 시장에서 1위로 올라섰다. ■관련기사 CJ헬로 통째로 품은 LG유플러스…알뜰폰·유료방송 시장 ‘지각 변동’ 예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6
영국 총선 결과 영국 총선 보수당 과반 확보 BBC 등 영국 언론에 따르면 13일 오후 8시 현재 650개 선거구 중 649곳의 결과가 발표된 상황에서 보수당이 하원 650석 중 과반인 326석을 훌쩍 넘기는 364석을 확보해 압승했다. 보수당 의석은 2년 전 총선보다 47석이 늘었다. 반면 제1야당인 노동당은 203석으로 59석이 줄었다. ■관련기사 영국 총선, 집권 보수당 압승…‘브렉시트’ 눈앞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6
스마트폰 시장 전망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시장 전망 12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는 최근 올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3억230만대를 출하해 21.3%의 점유율로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판매량 2위는 화웨이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올해 2억510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17.7%를 달성할 것으로 관측된다. ■관련기사 가성비 높인 갤럭시, 출하량 ‘3억대’ 회복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6
부산 중국인 관광객 중국인 관광객 부산 방문 현황 부산시는 지난 10월 말 기준 부산을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31만66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34만2981명)보다 15.9% 증가했다고 12일 밝혔다. ■관련기사 다시 찾는 유커, 활기 찾는 부산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