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스코파스 판매량 초저가(4900원) 도스코파스 와인 판매량 추이 특히 지난 2분기 299억원의 창사 후 첫 분기별 영업손실을 기록해 충격에 빠졌던 이마트는 8월부터 도스코파스 와인 등 초저가 제품들을 앞세워 영업이익 1162억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관련기사 ‘6억 시계 완판’ ‘4900원 와인 불티’…우리가 ‘사는’ 다른 세상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9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상승 추이 지난해 말 대비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선 것은 2014년(1.09%)부터였다. 이후 2015년 5.56%, 2016년 4.22%, 2017년 5.28% 등 상승폭을 키우다 2018년에는 13.56% 급등하는 등 5년 연속 오름세였다. ■관련기사 6년째 오르기만 하는 서울·수도권 아파트값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9
국민총소득 추이 1인당 명목 국민총소득 추이 지난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1인당 국민소득은 3만2000달러 안팎으로 지난해 3만3434달러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국민소득이 줄어드는 것은 2015년 이후 처음이다. ■관련기사 ‘1인당 국민소득’ 4년 만에 줄어들 듯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9
경상수지 추이 경상수지 추이 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국제수지 잠정치에 따르면 10월 경상수지는 78억3000만달러 흑자로 지난해 10월(106억5600만달러) 이래 최고치를 나타냈다. 지난 4월 7년 만에 적자(-39억3000만달러)를 기록했던 경상수지는 5월 이후 흑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관련기사 10월 경상수지 1년 만에 ‘최대 흑자’…수출 급감으로 ‘불황형 흑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6
분야별 일자리 증감 지난해 분야별 일자리 최대 증가·감소 통계청이 5일 발표한 ‘2018년 일자리행정통계 결과’를 보면 지난해 전체 일자리는 2342만개로 2017년보다 26만개(1.1%) 증가했다. 통계청은 남자 일자리 증가가 정체된 원인을 제조업·건설업 부진으로 분석했다. 이들 업종 종사자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남자의 일자리가 제조업(-1만7000개)과 건설업(-2만7000개)에서 많이 빠졌다. ■관련기사 여성, 부동산업 등 진입 ‘쑥쑥’…남성은 제조·건설업 부진 ‘찔끔’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6
서울시 예산안 서울시 예산안 규모 서울시가 지난달 1일 시의회에 제출한 내년 예산안 규모는 39조5282억원이다. 이는 지난해보다 3조7866억원(10.6%) 증가한 역대 최대 금액이다. 비중이 가장 큰 사회복지 예산은 올해보다 1조7215억원(15.4%) 늘어난 12조8789억원으로 12조원을 처음 돌파했다. ■관련기사 착공 불투명한 ‘새 광화문광장’조성에 507억…‘감액’ 진통 예고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6
돌봄노동자 노동 환경 돌봄노동자들은 어떤 환경에서 일하나 시설요양보호사의 90%가 근로계약서를 썼다고 했으나, 재가요양보호사는 77%만 썼다고 답했다. ‘고용계약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거나, 계약기간이 남아 있더라도 고용주가 요구하면 그만둬야 한다’는 답변도 71%였다. ■관련기사 [노인돌봄 누구의 몫인가]“요양보호사 한명당 노인 다섯…누가 연차 쓰면 스무명까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5
출생아 기대수명 1970~2018년 해당 연도 출생아 기대수명, 일생 중 병을 앓지 않고 건강하게 보내는 기간 통계청은 4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18년 생명표’를 발표했다. 지난해 출생아 전체의 기대수명은 82.7년으로 2017년과 같았다. 지난해 태어난 아이가 일생 중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기간(건강기간)은 64.4년으로 2016년보다 0.5년 줄었다. 남자(64.0년)는 0.7년, 여자(64.9년)는 0.3년 감소했다. ■관련기사 ‘역대급’ 한파로, 기대수명 증가세 처음 멈췄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5
북 영공 우회 현황 미주 노선 북한 우회 항로도, 국적항공사 미주노선 북한 영공 우회 현황 일본 영공을 지나려면 보잉747 기종 기준 건당 통과료 110만원가량을 지불해야 한다. 이 때문에 일본으로 우회하는 2만대의 항공기는 매년 550억원 가까운 추가 비용을 쓰고 있다. 업계에서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각각 360억원과 180억원 이상을 추가 부담하는 것으로 추정한다. ■관련기사 북 영공 통과 못해…항공사들, 공중에 날린 돈 ‘매년 550억원’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5
유가증권시장 순매도액 11월7일 이후 유가증권시장 외국인 누적 순매도액 지난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외국인은 이날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서 396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이로써 외국인은 지난달 7일 이후 이날까지 20거래일째 팔자행진을 이어가 누적 순매도 금액이 5조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누적 금액 기준으로는 2015년 8월5일부터 9월15일까지 29일 연속 순매도(약 5조5432억원) 이후 최대 규모다. ■관련기사 외국인 ‘셀코리아’ 20일간 5조원 넘어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19.12.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