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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7 예비 엔트리 (42명)

선동열 국가대표팀 전임 감독은 28일 서울 강남구 도곡동 한국야구위원회(KBO) 회의실에서 대표팀 코칭스태프 회의를 열고 오는 11월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17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대회(만 24세 이하)의 예비 엔트리 45명 중 와일드카드 3명을 제외한 42명의 명단을 확정, 발표했다. ■관련기사 선동열의 첫 대표팀 “박세웅·장현식·함덕주, 고민 없었다”

박성현 2017 LPGA 성적

박성현(24·하나금융그룹)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도 ‘대세’로 자리 잡았다. 한국 무대를 평정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첫해인 올해 신인상은 물론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 등 주요 부문을 모조리 휩쓸 기세다. 박성현은 2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오타와 헌트& 골프클럽(파71·6419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디안 퍼시픽 여자오픈 마지막 날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잡는 무결점 플레이를 펼쳤다. 최종합계 13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박성현은 이미림(27)을 2타 차, 전인지(23)를 3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했다. ■경향신문 박성현, 무서운 신인에서 무서울 게 없는 ‘대세’로박성현, 특유의 몰아치기 대역전극.. 캐나다 여자오픈서 시즌 2승, 상금 1위로 껑충

프로야구 주간 일정

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KIA는 두산의 질주에 추월당할 위기를 맞았다. 두 팀의 맞대결은 3번 남았다. 그중에 2경기가 오는 31일~9월1일 광주에서 열린다. 두산에 5승1무7패로 열세인 KIA에는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중위권 지각 변동을 주도하는 롯데는 3위 NC의 선두권을 위협중이다. 넥센·SK·LG도 좀처럼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시즌 막판까지 이어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넥센의 일정이 빡빡하다. LG는 비교적 수월한 일정을 만났다.혹서기가 끝나면서 9월 주말부터는 경기 시간이 앞당겨 진다. 토요일인 2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인 3일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관련기사 [주간 프리뷰] 이번주 ‘가을야구’ 운명이 다시 요동친다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쟁점

여당은 2017년 8월 28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이후 후보자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 의견을 밝혔다. 하지만 야당들이 “코드 인사”라며 반대해 채택은 미지수다. 문재인 대통령이 내정한 이 후보자는 국회 임명 동의를 거치지 않아도 되지만 임명을 강행할 경우 국회 동의가 필요한 김이수 헌재소장·김명수 대법원장 후보자 임명이 어려워질 수 있다. 김이수 후보자는 지난 6월 인사청문회 이후 80일이 넘었지만 야당의 반대로 임명동의안이 처리되지 않고 있다. ■관련기사 이유정 “비법조인 출신 헌법재판관 필요”

'릴리안' 생리대 전성분 및 부작용

'깨끗한 나라'가 공개한 릴리안의 전성분식품의약안전처의 생리대 품질 검사 항목'릴리안' 사용자들이 호소한 부작용 ‘릴리안 생리대’로 촉발된 화학물질 신드롬이 한국 사회를 강타했다. 가습기 살균제, 살충제 계란 등 일상을 둘러싼 화학약품 독성에 대한 두려움이 커지고 있으나, 시민들을 안심시켜줄 연구결과나 당국의 대책은 아직 보이지 않는다. 생리대 내 화학물질이 어떻게 여성건강에 피해를 일으키는지 밝힐 ‘역학조사’를 정부가 회피하는 데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다. ■관련기사 [화학물질 안전망이 없다](1)주원인도 모르면서…식약처 “VOC만 전수조사” 눈 가리기

대표적 세제혜택 상품

시중은행 정기적금 금리가 2%대에 머무는 초저금리 시대에 가장 중요한 투자 기법은 ‘절세’다. 예·적금 등에 붙는 이자·배당소득세는 15.4%다. 점점 세금우대나 비과세 상품은 줄어드는 추세이다. 이 때문에 당장 수익률도 수익률이지만 일단 새어 나가는 구멍부터 막는 것이 수익률을 지키는 가장 큰 무기다. 특히 연말에 가서야 연말정산을 고민하면서 어디에 돈을 넣을까 고민하지 말고 미리미리 세액공제·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을 찾아보는 게 좋다. 일단 올해 말까지만 가입할 수 있는 대표적 절세 상품은 비과세 해외 주식형펀드다. ■관련기사 올해 말까지만 비과세 혜택 ‘해외 주식형펀드’ 가입 서두르세요

각 정당별 후보자 찬반 입장

정치권의 ‘핫 코너’로 떠오른 사법부 수장 후보자 등의 국회 인준 문제가 갈수록 안갯속이다. 국회는 28일 이유정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를 시작으로, 31일 본회의에서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을 표결 처리할 예정이다. 김명수 대법원장 지명자는 이르면 9월 중 인사청문회 실시가 예상되지만 결과를 속단하기는 이르다. 헌법재판관→헌재소장→대법원장 후보자’ 순으로 물고 물리는 ‘삼각함수’가 어떻게 풀리느냐에 따라 사법부·헌재는 물론 여야 운명도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관련기사 물고 물린 ‘이·김·김’ 인준…헌재·법원·여야 운명 갈라

휴대폰 해외 밀반출 흐름도

서울 강남 일대에서 훔치거나 주운 고가의 스마트폰을 중국으로 빼돌려 수억원을 챙긴 조직 일당 100명이 경찰에 적발됐다. 이들은 소매치기나 취객을 돕는 척하며 금품을 훔치는 이른바 ‘부축빼기’ 수법으로 스마트폰을 수집했다. 승객이 택시에 두고 내리거나 손님이 클럽에 놓고 간 스마트폰도 밀반출됐다. ■관련기사 ‘장물 스마트폰’ 중국 밀반출 조직 100명 덜미

북한 26일 쏜 발사체 정체는?

북한이 지난 26일 쏜 단거리 발사체를 두고 한·미 양국 평가가 엇갈리고 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브리핑에서 “북한의 발사체는 개량된 300㎜ 방사포로 추정되나 정확한 특성과 재원에 대해서는 군 당국이 정밀 분석 중”이라고 밝혔다. 방사포는 대구경 다연장로켓포(MLRS)의 북한식 표현이다. 앞서 미국 태평양사령부는 “초기 분석 결과는 3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라고 평가했다. ■관련기사 발사체 두고 한국은 “방사포” 미국은 “탄도미사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