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선두를 질주하던 KIA는 두산의 질주에 추월당할 위기를 맞았다. 두 팀의 맞대결은 3번 남았다. 그중에 2경기가 오는 31일~9월1일 광주에서 열린다. 두산에 5승1무7패로 열세인 KIA에는 부담스러운 일정이다. 중위권 지각 변동을 주도하는 롯데는 3위 NC의 선두권을 위협중이다. 넥센·SK·LG도 좀처럼 격차가 벌어지지 않아 시즌 막판까지 이어질 공산이 커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 주 넥센의 일정이 빡빡하다. LG는 비교적 수월한 일정을 만났다.
혹서기가 끝나면서 9월 주말부터는 경기 시간이 앞당겨 진다. 토요일인 2일은 오후 5시, 일요일인 3일은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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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프리뷰] 이번주 ‘가을야구’ 운명이 다시 요동친다<스포츠경향 2017년 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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